남천면에 새로 부임한 김윤관 면장은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관내 20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경로당 시설 안전 점검을 하고 불편 사항을 청취하면서 본격적인 면정을 시작했다.

  김윤관 남천면장은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중요성과 동절기 자연재해 대처요령에 관해 설명하고 경로당 시설물을 둘러보며 겨울철 화재와 동파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확인과 점검을 당부했다.

  어르신들은 새해 경로당을 찾아준 신임 김윤관 남천면장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부탁했다.

  김윤관 남천면장은“새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자주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생활을 살펴보고 불편 사항을 청취하여 항상 면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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