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전.경북도의회 의원)
조  현  일
(전.경북도의원)

  조현일(전.경북도의원)이 28일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경산시장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조현일 예비후보는 준비된 시장임을 강조하며‘앉아서 결재하는 시장이 아니라 365일 경산이익 위해 발로 뛰는 시장 되겠다’며 경산의 변화를 가져 올 굿 거버넌스(good governance)를 꼭 만들겠다고 강조하며‘시민 중심 행복 경산’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조 후보가 밝힌 5대 공약은 ▲미래 먹거리를 위한‘ICT 허브 경산’구축 ▲‘교육혁신 시범도시’사업 유치으로 대학과 경산시의 상생발전 ▲경산문화를 꽃피움 ▲걷기 좋은 공원도시, 핫-플레이스 경산 만들기 ▲‘시민 중심 굿 거버넌스’로‘경산 행복’시대이다.

  또한 ▲대구도시철도 1,2호선 연장 순환선화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3호선 경산 연장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차체·샤시부품 AI제조혁신센터 구축 등 10대 공약과 하위 추진사업 리스트, 실행방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신이 구상하는 모든 사업의 기준은 경산시민의 이익과 경산발전에 부합 여부라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도탄에 빠진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역경제 활서오하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챙길것이며, 지역대학이 어려운 시기이다. 시예산이 투자되는 것 이상으로 대학이 지역사회에 반드시 기여하도록 추진하겠으며, 다른 모든 사업도 경산시민 이익 증진을 기준으로‘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확실히 받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휴수동행(携手同行)이라는 말처럼,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 정진하면 시민들의 삶을 조금 더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진심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시민을 잘 섬길 준비를 마쳤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현일 예비후보는 경산초, 경산중, 대륜고,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상북도의회 재선 의원으로서 제10대, 제11대 교육위원장, 제11대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 의회운영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수많은 우수의정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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