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국회의원
국회의원
윤  두  현

  경산자치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유례없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안전에 보탬이 되는 동시에 알 권리를 충족시켜 온 김문규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산자치신문이 더욱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지난 26년동안 경산자치신문은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하며 경산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경산 발전에 이바지해왔습니다. 

  경산묘목길 걷기대회를 계속 주최·주관하며 10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경산 묘목 홍보에도 힘썼고, 또한 과거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에도 동참하는 등 경산을 위한 지속적 노력에 대해 경산시민들은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경산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심을 대변하여 지금의 어려움 극복과 경산의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경산자치신문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자명 경산시 국회의원_윤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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