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무당파 시민협의체(윤두현 국회의원 퇴출을 위한 시민협의체)는 6일 전체 회의에서 오세혁 예비후보와 정재학 예비후보는 오는 9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선거인단 현장투표를 통해 단일후보를 결정키로 했다.

  선거인단은 오세혁 예비후보, 정재학 예비후보 캠프에서 각 70명씩, 시민협의체에 참여하는 경산시장 예비후보 캠프에서는 본인과 최대 10명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되는 선거인단 현장투표는 오세혁 예비후보와 정재학 예비후보의 정견발표 후, 투표가 진행되며 투표 종료와 동시에 개표와 당선자 발표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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