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경산지역 도의원 선거는 차주식, 배한철, 박채아, 이철식 후보가 당선되었다.

  제1선거구(서부1·남부·남천·남산)는‘국민의힘 차주식 후보’가 총 투표수 2만 3,556표 가운데 1만 5,150표를 얻어 66.0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제2선거구(진량읍·하양읍·와촌면)는‘국민의힘 배한철 후보’가 총 투표수 2만6,545표 가운데 1만 7,869표를 얻어 70.06%의 득표율로 4선에 성공했으며,

  제3선거구(서부2·북부·중앙·중방)는‘국민의힘 박채아 후보’가 총 투표수 2만4,848표 가운데 1만 6,579표를 얻어 69.03%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제4선거구(압량·동부·자인·용성)는‘국민의힘 이철식 후보’가 총 투표수 2만5,104표 가운데 1만 6,914표를 얻어 69.41%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당선자들은 2일 새벽 5시 경산실내체육관 개표장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았으며, 오는 7월 도의회에 입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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