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를 위한 경산시의 많은 노력에 감사의 마음 담아

  경산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조규식)는 9일 시장실을 방문해 보훈단체를 위해 애쓰신 최영조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규식 회장은 참전유공자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현충공원 건립으로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10여 년간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전적지 견학 및 안보교육 등 참전 유공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경상북도 시군 평가에서 세 차례의 최우수상을 받은 값진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최영조 시장은“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헌과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다”라며 감사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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