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가 주최하고, (사)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신경순)와 경산시가 함께 주관하는 비점 오염 저감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2일 3일 양일간 청도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와 자인공설재래시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2022년 비점오염관리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구축·운영” 사업으로 비점오염원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일반시민들에게 지역내 샛강, 생태하천에 대해 관심을 유발하고 비점오염으로 인한 수질오염과 생태환경의 변화 등을 홍보했다.

  신경순 회장은 “비점오염원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환경보전을 위한 생활 속 실천문화를 확산시켜 환경 보호 운동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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