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랑의 쌀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경산도량(주지 선호스님)은 백중회향일을 기념하며, 9월 22일 백미 20kg 20포(100만 원 상당)를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 해 나눔 활동으로 기쁨을 나눴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경산도량은 2001년 5월 설립한 후 신도 수가 1,000명에 이르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신도회 일동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자리를 잃고 어려운 시기에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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