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80가구에 생필품 전달

  압량읍 부적리 소재 은혜로교회(담임목사 이창용)는 정성으로 가득 채운 ‘사랑의 꾸러미’를 지난달 28일 압량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압량지역의 취약계층 조손가정 및 한부모, 독거노인가정을 위해서 교인들이 4~5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을 담아서 기부하는 사업이다. 은혜로교회는 연말 이웃돕기 성금기탁, 저소득층 구제비 전달,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정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사업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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