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장학회(이사장 조현일)는 「제30회 경상북도지사기시·군 공무원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산시청축구회(회장 이재술)가 11일 시상금 70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청축구회(회장 이재술)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경상북도지사기 시·군 공무원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의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쁜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준우승을 수상한 경산시청축구회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경산시의 위상을 드높였을 뿐만 아니라 장학금으로 기탁한 값진 시상금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하여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