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일부는 연말 소외계층 돕기에 사용

  진량읍새마을부녀회는 10월 28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진량읍 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젓갈, 어묵, 땅콩, 다시마 등 품질 좋은 각종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해 마을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태자 회장은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는 연말에 소외계층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진량읍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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