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살아나는 한해가 되길...
지난 을미년에는 메르스 사태로 전 국민을 공포에 휩싸이게 했던 힘든 한해였습니다.
또한 겨울과 함께 찾아온 경제한파는 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2016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민생을 보살펴야 할 국회의원들은 자신의 안위와 자기 당의 이익을 위한 손익계산에만 몰두하고 있어서, 국민들은 믿을 곳이 없어 더욱 불안하고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정치인들은 초심을 잃지 말고 국민의 안위와 경제를 살려야만 국민이 편안해질 것입니다.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불황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데 정치인들은 딴 나라 사람들인가 봅니다. 도무지 국민생각은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올해는 병신년 붉은 원숭이 해입니다. 병(丙)은 화를 의미하며 새로운 문화와 창조를 의미하고, 신(申)은 금을 의미하며 법의 강화와 다방면의 개혁, 탄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유독 힘들었던 을미년을 보내고 경신년 올해는 밝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우리나라도 큰 사건 없이 편안함 속에서 경제가 살아나길 소망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