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가장 중요하다. 예술로 남기자! -


 
  한국 사진작가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한병률)는 경상북도지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30일 경산농업인회관에서 가졌다.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산지부장이며 이번 도 지회장으로 취임한 한병률지회장(57세)은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 문화상 수상, 개인전 9회 개최 등 활발한 사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렌즈를 통한 순간 예술인“사진”을 통해 도민 화합과 문화예술발전에 헌신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창립 16년 만에 처음으로 경북도지회장을 배출한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산 지부는 영광의 기쁨과 함께, 많은 도 단위 사진 행사를 통해 경산시 사진 예술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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