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유흥음식업의 인화력을 바탕으로 재 결속해 성장발전 토대 마련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경산시지부장 이ㆍ취임식
경산 유흥음식업의 인화력을 바탕으로 재 결속해 성장발전 토대 마련
이ㆍ취임식에서 취임한 황만희 지부장은 유흥업소(102개소)를 대표해 전임 지부장(서근수)이 이룩한 성과를 치하하고, 그동안 계속된 경제적 침체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회원간 서로 협력하고 결속하여,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 건전하고, 활기있는 유흥산업 발전에 한 마음이 되어 성원해 줄 것을 호소 했다.
김승태 부시장은 경산지식산업지구와 남매공원 조성사업,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조성 등 경산시의 무궁한 성장 동력을 설명하면서 아울러 경기가 침체된 어려움속에서도 건전한 소비문화도 필요하며, 개성 있고, 활기찬 도시가 되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 해 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