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면, 명예면장 첫방문 및 1일 면장체험 활동


용성면은 지난 7. 26(금)일 11시 면회의실에서 윤성규 도의원, 김종근 시의원, 박정애 시의원 및 관변단체장과 관내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이장회의 및 명예용성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장회의에는 명예 용성면장으로 위촉된 김영봉 세무사를 모시고 이장들과 면정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영봉 명예 용성면장은 용성면 덕천2리 출신으로, 72년부터 국세청에서 근무했으며, 79년부터 김영봉 세무사 사무소를 개업해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세정협조공로 재정경제부장관상을 받는 등 명망있는 세무사이다.

김영봉 명예 용성면장은 이장회의를 참관한 뒤 이장 및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오찬자리를 마련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영봉 명예 용성면장은 ″여러 출향인사 중에서도 우수한 분이 많은데 제가 위촉된 데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면정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용성면장은 ″앞으로 용성면의 발전을 위해 명예 용성면장님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며, 이장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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