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동 새마을지도자 남, 여협의회 환경정화활동 펼쳐

 
북부동 새마을지도자 남, 여 협의회(회장 김진규, 조경숙)는 지난 8.1(목) 오전 7시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학교 정문앞에서 여름철 환경 취약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이른 아침부터 학생과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영남대학교 주변지역을 시작으로 환경 취약지역인 원룸촌까지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깨끗이 치우고, 오가는 학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등을 홍보하는 등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북부동장(이관희)은 평소에도 지역의 환경 지킴이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북부동 새마을지도자 남, 여협의회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북부동 만들기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북부동 새마을지도자 남, 여협의회는 2009년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SMU뉴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환경정화활동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선진 민주시민 의식 함양에 적극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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