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시의원 경산여자상업고 강연 100°c
꿈을가져라 그리고 철저히 준비하고 간절히 원하라로

이천수 시의원은 18일 오전10시부터 경산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전교생 530명을 대상으로 강연100°c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을 통해 본인의 어린시절과 좌절의 시기 그리고 좌절을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삶에 대해 진솔하게 학생들에게 말하면서 “꿈을 가져라 그리고 철저히 준비하고 간절히 원하라”에서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좌절과 시련을 겪는다.

오늘날 청소년들은 쉽게 좌절하고 포기한다. 심지어 삶까지 포기한다면서 이의원은 지금은 캄캄한 긴 터널을 지나는 것처럼 막막하고 힘든 시간일지라도 희망을 가지고 절제된 생활과 자기관리를 통해 밝은 빛을 만날 그날을 믿는다고 했다.

이천수의원은 청소년 자살예방 차원에서도 지난 연말부터 경산여고, 문명고, 경산고, 진량고, 무학고, 영남삼육중.고에 이어 이번 경산여자상업고를 끝으로 관내7개 고교 약4,000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청소년을 찾아갈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평생 교육지도자협의회 특강 실시와 함께 여러 모임에서도 강의신청이 들어오고 있다.

이천수 의원은 1세때 소아마비를 앓고 3세때 어머니를 여위는 슬픔에 젖동냥으로 유년시절을 보내고 16세때 아버지 마저 여위는 슬픔을 겪었다.

대학입시에서는 약학대 실패후 영남대학교 및 同 대학원 건축공학과 졸업 공학석사 학위 취득후 대구한의대학교 건축과 객원교수역임,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후 현재 예공종합건축사사무소 경영,2010년 6.2지방선거에서 압량면 진량읍 지역구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경산시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천수 시의원은 이런 어두운 과거가 있으면서 대인관계에서도 항상 웃는 얼굴과 긍정적인 사고, 부지런함을 가진 입지전적인 인물로 세간에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