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 속의 지혜를 통한 정책 제안과 나눔봉사 활동으로 -

경산시,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위촉식

- 일상생활 속의 지혜를 통한 정책 제안과 나눔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희망의 씨앗이 되는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


경산시는지난 8월 19일(월) 예가한정식에서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그동안 주부로만 구성되었던 기존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에서 남성을 포함하여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범국민적 모니터단으로 개편 되었으며, 전국적으로 오천여명의 모니터가 위촉되었고, 경산시에서는 23명의 모니터 회원이 2014년 5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생활공감정책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교육, 문화, 생활안전 등 각 분야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안해 정책에 반영,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으로 2008년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이 발족되어 제3기까지 5년 동안 운영되어 오면서 다양한 분야의 정책제안을 통하여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해 왔다.

앞으로 경산시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온라인 활동을 통해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통한 정책제안, 민원불편 해소, 공감토론, 정책 홍보활동 등을 하게 되며, 정책현장 모니터링, 워크숍 등 오프라인 활동뿐만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도 전개한다.

한편 이승환 주민생활지원국장은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생활 속의 경험과 지혜를 살려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면 정책이나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건설을 위한 시정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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