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진량읍장, 추석맞이 고향방문 환경미화원 등 격려

 
진량읍은 울산광역시 (주)조일건설 장광수 회장(73)이 지난9월 5일(목) 고향 진량읍을 방문해 직원 및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이장회의 참석 환경정비 활동 등 1일 명예읍장 체험읗 가졌다.

진량읍 당곡리가 고향인 장광수 회장은 현대건설 부장으로퇴직 1989년에 (주)조일건설을 창립해 중견 건설회사로 키워왔으며 경북대학교 제17대~18대 총동창회장(2006년~2010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 부의장(2010년~2011년)을 역임했으며 2013년 6월 20일에 경산시 명예진량읍장으로 위촉됐다.

장광수 명예진량읍장은 “고향에서 명예읍장으로 위촉되어 참으로 영광이라며 늘 고향을 잊지 않고 살아왔으며 기회가 생긴다면 지역을 위해 꼭 좋은 역할을 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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