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5-08 01: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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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중학교(교장 한국환)는 지난 4일 1학년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으로 미래형 선비 육성 학교를 운영해 선비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안동 선비문화원에서 오신 김순기 대표강사 외 14분의 강사들이 각 교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선비, 화랑, 호국정신을 통한 애향심 고취 및 바른 인성 함양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선비의 삶을 찾아서’,‘퇴계 선생의 가르침’,‘마음에 새기는 명심보감’,‘바른 예절로 가는 길’이라는 프로그램에 의해 선비가 되기 위한 실천과제에 대해 고민해 보고 퇴계 선생의 삶과 명심보감이 주는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투호 및 전통 인사법 등을 체험하는 실습체험을 통해 바른 예절과 태도를 몸에 익히고 길러 볼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한 학생은‘다른 체험학습과는 달리 진지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지만 평소 잊고 있었던 중요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같다.’라고 응답하며 체험학습의 소감을 밝혔다. 이 날 경산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시종일관 진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체험을 통한 인성교육의 의미를 실현할 수 있었다. 

교육 | 김도경 기자 | 2020-11-18 23:45

  경산여자중학교(교장 채경석)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월~12월까지 1학년 8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에「손가락 하프, 칼림바」동아리를 진행하고 있다.  칼림바는 서양에서는 손가락 하프, 조롱박 피아노, 엄지 피아노 등으로 불리는 아프리카의 체명악기이다. 울림통 위에 젓가락처럼 얇은 금속 건반들이 나열돼있는 구조로 되어있는 칼림바는 양손의 엄지를 주로 사용하여 건반을 위 또는 아래로 퉁겨 연주하는데 화음 연주뿐 아니라 리듬과 선율연주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악기이다.  이번 칼림바 동아리를 통해 경산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여러 가지 곡을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소리의 어울림을 느끼며 합주를 하는 등 소리를 통해 음악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느끼는 시간들을 가지고 있다.  이** 학생은“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칼림바를 배워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칼림바는 소리가 너무 아름다워 매력적인데 배우기도 쉽고, 악기가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도 쉬워서 어디서든 연주가 가능해 더욱 좋은 것 같아요.”라고 했다.  경산여자중학교 채경석 교장선생님은“아름다운 선율의 소리를 낼 수 있는 칼림바를 배워봄으로써 청각을 통한 심신을 정화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에 배운 칼림바 악기를 기회가 된다면 학생들이 합심하여 공연을 해봄으로써 아름다운 선율의 소리를 나만이 아닌 다른 여러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기회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다.

교육 | 김도경 기자 | 2020-11-18 23:43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은 2005년 노무현 정부시절부터 오랜 갈등과 논란 끝에 세계적 공항 전문기관(ADPi)의 용역을 거쳐 영남권 5개 시ㆍ도의 합의를 통해 결정된 중요한 국가 정책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부ㆍ울ㆍ경의 억지 요구로 김해신공항 검증을 시작하면서 총리실에서는‘정치적 판단을 일체 배제하고 오로지 기술적 부분만 검증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검증과정 중에도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는 안전성 등에 문제가 없어 당초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수차례 공언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지역과 정치권을 중심으로 사업 백지화는 물론, 향후 입지까지 공공연히 거론하고 있으며, 심지어 입지 적정성검토 용역비까지 예산에 반영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만약, 이번 검증 결과에서 제기된 것처럼 기술적인 부분 등에 문제가 있다면 이를 보완하여 추진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국가 균형 발전과 국민과의 약속은 뒷전이며, 오로지 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면 영남권을 또다시 갈등과 분열로 몰아가는 행위이며, 국민들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 언제든지 국가정책을 뒤집을 수 있다는 나쁜 선례를 남기고, 국민과의 약속을 송두리째 깔아 뭉개는 정부를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을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510만 대구ㆍ경북민은 1,300만 영남권 시ㆍ도민의 염원이자, 미래가 달린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그리고,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절차에 대해서는 영남권 5개 시ㆍ도의 합의가 반드시 전제되어야함을 분명히 밝힌다.  2020. 11. 17.  대구광역시장 권영진 /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1-18 23:41

  경산시는 지난 3일 남천면 산전리 경로회관에서 보건소장, 마을주민대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 위촉식 및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보듬 운영위원회는 치매 친화적 마을 조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마을 주민 대표,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10명)되어 치매보듬마을 운영 의사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발생으로 진행되지 못하였던 치매보듬마을 환경개선 및 벽화그리기 등의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함과 동시에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치매보듬마을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치매보듬마을 현판식도 진행했다.  치매 보듬마을은 치매로 진단을 받더라도 평소와 같이 자신이 살던 마을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시설 입소를 최대한 지연시키고자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마을주민들 스스로 치매예방과 조기발견에 앞장서는 등 치매환자의 사회적 가족으로써의 역할을 하게 된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마을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치매환자가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치매보듬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1-18 23:34

  경산시는 지난 9일 도지사실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9년 ~ 2020년도「가축방역시책 평가」결과 대상을 수상했다.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질병대응, 가축방역사업 계획, 예찰 및 현장점검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관한 업무능력 및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우리시는 2018년 최우수상, 2019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금년에는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시는 2019년 9월 국내 최초 발생한 ASF 차단을 위해 양돈밀집단지 초소운영, 전 양돈농가 울타리 설치, 소규모 양돈농가 수매·도태 사업 추진 등 ASF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겨울철 철새에서 농가로 AI가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경북 최대의 철새도래지인 금호강변에 CCTV 4대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철새의 이동 상황을 관찰하고, 이동통제초소 2개소 운영, 매일 철새도래지 순찰·소독 실시 등 매년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축산차량으로 인한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자인면과 하양읍에 국비지원 거점소독장 2개소를 연중 운영하고, 도내 최초로 광역방제기를 구입하여 철새도래지, 축산 밀집사육지역, 도축장 등을 매일 집중적으로 소독하는 등 자치단체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방역부서의 상황발생 전 선제적인 차단방역 추진을 통해 고병원성 AI는 2008년, 구제역은 2011년 이후 미발생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경산시의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는 축산단체와 축산농가의 가축방역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이며 그동안 함께 노력하여 주신 모든 축산농가 및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시는 앞으로도 선제적 방역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인 모든 지원을 할 것이며, 가축질병 청정경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1-18 23:33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윤성헌)는 용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달석, 공동위원장 이상성)와 협업해 지난 5일 용성면 곡란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최○○, 83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상 가구는 지난여름, 지속적인 폭우와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노후 슬레이트 지붕이 파손되고 흙담이 무너져 열악하고 노후 된 주거 시설로 인해 건강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씽크대, 도배·장판 교체, 샤워장 신설, 전기·급수시설 정비, 슬레이트 지붕 철거로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용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협업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에도 한 몫을 담당했다.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는 2011년부터 매년 11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홈누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단 기부금 250만원과 후원업체의 지원 등 약 500만원의 사업비와 직원들의 재능기부 봉사로 진행하고 있다.  윤성헌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장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생활고와 노환으로 방치된 독거노인들의 주거환경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면서“취약한 주거환경에 노출돼있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이웃의 정을 나눠드리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라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이상성 용성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바쁘신 와중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갖고 봉사해 주신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주신 용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용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1-18 23:29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지난 4일『제8회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수상자로 선정된 경산농협 이재기 조합장(남, 79세)에게 전달식을 갖었다고 밝혔다.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은 ▲계통간 상생·발전 ▲농·축협간 협력 ▲사업추진 우수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경북 관내 농·축협 조합장 중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경북농협 최고 명예의 상이다.  이재기 조합장은 2002년 경산농협 조합장으로 당선(5선)되어 재임기간 동안 농민조합원의 농협이용 및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받는 조합장으로서 농업인을 위한 교육지원사업과 각종 경제사업에 앞장서 일해온 리더십이 강한 현장밀착형 조합장으로 인정받아 왔다.  2002년 취임 후 2019년까지 농촌·농가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조합원 자녀 2015명에게 학자금을 지원했으며, 70세 이상의 고령조합원을 대상으로「경산농협노인회」를 조직해 지원하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부대학을 운영하여 약 2,000여명의 졸업생 배출과 고향을생각하는주부모임 전국회장, 지방기초의원 등 경산 여성지도자를 배출하는 데에도 노력했다.  조합장 취임 시 2천억원 수준의 총자산을 2020년 9월말 1조137억원으로 성장시켜 농협자산증대에 기여하고, 2020년 9월말 상호금융예수금이 9천249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6,991억원으로 성장하여 경산농협 손익 기반을 확충하는데 매진했다.  2019년 8월부터 조합원들에게 보다 저렴한 면세유 공급을 위해 주유소를 개소하여 인근 주유소와의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가격을 주도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0년 6월에는 농가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소득향상을 위해 기존 공판장 부분의 시설을 현대화하여 2층 규모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로 새단장 했다.  특히, 올해 10월 지역사회의 발전방향에 맞추어 조합원과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농협 이용을 위해 대구지하철 2호선 임당역 부근에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부지면적4,311㎡, 건축면적 8,096㎡)의 경산농협 본점을 준공해「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재기 조합장은“이번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 수상은 조합원들의 농협사업 협력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내실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농업인 소득향상에 힘쓰고,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경산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김도경 기자 | 2020-11-18 23:05

  영남문학예술인협회(이사장 장사현)는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31일 오후 3시,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민속촌 야외공연장에서 정영자 영축문학회장 등 1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10주년 기념식과 아울러 「영남문학 문학상」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산시 남천면 대명리 거주 원로 문학인 정석현 시인이 시(詩)“가을빛”을 출품하여 “영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정시인, 2011년 4월 11일 “영남문학”에 시로 등단하여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향토 출신 문인으로, 이전에는 영화계에도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 경산시 의원으로 당선, 경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시인은 또 향토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경산아리랑’ 등 향토색 짙은 노래 가사를 적어 애향심을 고취하기도 하였다.  수상 작품(시 부문)  가을빛 / 정석현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하늘하늘 산들바람을 타고  새콤달콤한 가을빛  풍요로움이 찾아온다네  농민들의 미소 속에 가을이 영글고  도시인의 힘찬 나날 희망을 담고  흐르는 시간 속에 즐거움이 젖어 든다네  굴러가는 차바퀴에  흐르는 강물은 쉬지도 않는데  세월은 마냥 계절 따라  흘러만 가는구나!  사계절이 뚜렷이 숨을 쉬는  이 땅 위에  복된 삶을 누리고 산다는  생각을 다시금 가다듬고  황금빛 가을 색깔의  영롱한 빛깔을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  곱게 핀 가을빛  찬란한 빛 따라  하루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그려보자.

사회 | 편집부 | 2020-11-18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