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ㆍ경북권 핵심 개발요지 '펜타힐즈' 개발 본격 가동 - 경산시 펜타힐즈 내 C3블록에 총 1696가구로 구성된 '펜타힐즈 더샵(가칭)' 선보여 - 대구 수성구 시지 생활인프라와 자연환경을 누리는 주거중심 복합도시로 개발 대구ㆍ경북권 최고의 핵심 개발요지로 손꼽히는 경산시 '펜타힐즈' 개발이 본격 가동된다.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오는 9월 경상북도 경산시 펜타힐즈 내 C3블록에 총 1696가구로 구성된 '펜타힐즈 더샵'(가칭) 분양에 나선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지부진 했던 펜타힐즈 개발 사업이 한층 탄력을
평범한 중년의 3,000리 길 고행 식당 일을 하며 평범하게 살던 중년 한 분과 생업을 접어둔 또 한 분이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군 특수부대원들도‘지옥훈련’이라 칭하는 천리행군의 세 배가 되는 3,000리를 걷고 있습니다. 발은 물집으로 성한 곳이 없고 한 발짝 한 발짝 옮기기가 눈물겨운 사투입니다. 아스팔트도 고무처럼 녹이는 여름, 10리 길을 걸어도 탈진해 쓰러지기 충분한 한여름의 염천 아래, 그들은 2,000리를 걸어 팽목항에 도착 했습니다. 쉬지도 못한 다음날 또 1,000리를 걷기 시작합니다. 8월 15일, 교황님을 만
경산시는 지난7월 31일 부시장실에서 국·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학홍 부시장 주재로 2015년도 정부합동 및 도정역점시책 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세부평가지표에 대한 전년도 평가결과와 현재의 추진상항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추진 상 문제점과 우수사례에 대한 논의를 통해 우수기관 이상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수한 실적을 거두기 위해 평가지표별 추진사항에 대한 중간실적 점검과 함께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원인 분석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으로 이루어졌다. 김학홍 부시장은“정부합동평가와 도정역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과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가 여름방학을 맞아 경산여자중학교(교장 윤종배)에 찾아가 중학생들과 함께 지식멘토링 캠프를 개최했다. 일반적으로 한국장학재단의 대학생 멘토링은 대학생들이 개별적으로 배움지기(멘티) 학교를 방문해서 1개월~2개월 간 장기적으로 학습 지도 및 멘토링 활동을 하지만, 지식멘토링 캠프에서는 대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배움지기(멘티) 학교에 찾아가 4일 이상 숙박하며 배움지기(멘티)들과 단체 프로그램을 단기간 압축적으로 진행한다.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들의 캠프 운영 경비를 전액 지원하고, 이
경산시 하양 드림스타트는 지난8월6일부터 10월1일까지 두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 7명과 자원봉사강사 2명과 함께 기초학력을 향상하기 위한 영어ㆍ수학 교실이 열린다. 영어ㆍ수학교실의 자원봉사 강사로는 올해 경북대학교를 졸업한 취업예정자 2명이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2달간 기초학습 멘토링을 하게 된다. 한편, 하양 드림스타트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다가오는 9월 2학기를 맞아 영어ㆍ수학교실외에 주1회 생활과학교실 및 원예치료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하양, 진량, 와촌지역의 0세(임산부)
경산시는 지난8월5일∼6일(4∼6학년)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으로“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KBD나눔재단에서 대구교대(강사 박소정)와 연계하여 8월5일∼6일 이틀간 했으며 자칫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금융교육을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만화, 삽화, 사진 등을 풍부하게 배치하여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단순한 지식을 전달하기보다는 학생들 수준에 맞는 실생활 사례 및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학습에 흥미와 재미를 더 해 주었다. 5학년 ○○○학생은
최근 비상구 등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로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해 경산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산과 청도 일대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일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는 소방공무원 30명,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 150명이 참여해 경산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3개소와 옥산 2지구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와 피난통로상 장애물 적치 근절을 위한 안내문을 배부하고 「비상구는 생명의 문」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으며, 재난발생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최상태)는 지난8일 초등학생 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경산시 바로알기 시티투어를 실시 했다. 직원과 자녀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시티투어는 여름 방학을 이용해 직원 자녀를 초청해 부모와 함께 근무지를 둘러보고 경산의 산업, 문화, 교육, 유적지, 수도시설 등 분야별 유명지를 견학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경산시 수도사업소를 방문하여 수도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남산쓰레기 매립장에서는 직접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면서 자원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했다. 특히, 와촌면에 소재한
코레일 경산관리역 봉사회는 올해 1월부터 꾸준히 경산시 삼북동에 위치한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회장 유중호)를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소외계층을 찾아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박희채 경산역장과 경산관리역 봉사회 40여명은 협회를 직접 찾아 꾸준히 노력봉사하며 기부금 및 후원물품 전달식도 가져오고 있다. 박희채 경산역장은“경산역과 경산관리역 봉사회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는 코레일이 되기 위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 문화를 실천하며 사회공헌활동
의용소방대(대장 서영수)는 지난 29일 오후 7시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족구장에서 경산의용소방대, 119안전센터, 남부자율방범대, 서부지구대, 남부동청년회, 남부동주민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친선 족구대회를 개최 했다. 윤성규 도의원을 비롯 시의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남부동의 발전을 위해 한길을 걸어온 직원 및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경산의용소방대장 서영수는“이번 친선 족구대회를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기관 단체 선수들 및 주민센터
경산시는 2012년 12월 1일부터 인감증명과 병행하여 사용되고 있는“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인지도와 이용률 저조에 따른 대책으로 홍보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과 동일한 효력을 갖고 있으며, 본인이 행정기관을 방문해 본인 여부를 확인 후 서명을 하면 발급기관이 확인서를 발급해 주는 서류다. 반드시 본인만이 발급할 수 있어 부동산 및 금융거래 등 관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기존 인감증명서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고하여야 하며, 인감도장 분실 및 변경 시도
경산시 중방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임종수)에서 남천둔치를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로 몸살을 앓아 온 남천둔치에서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취사행위 등 순찰활동, 불법쓰레기 수거, 청소년선도 활동 등 올바른 휴양질서 확립을 위한 계도 활동을 지난 3월부터 5개월간 매주 일요일 자발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여영희)이 주최하고 경북장애인부모회 경산시지부(회장 김소점) 및 경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공동 주관하는 여름방학 계절학교가 지난7월 28일(월)부터 8월 8일(금)까지 2주 동안 실시했다. 경산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방학 동안 지속적인 교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방학 중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번 여름계절학교는 관내 중ㆍ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 39명을 4개반으로 구성하고 정서발달 및 사회 적응 프로그램(현장체험학습, 미술활동 등), 재활 치료 및 학습활동 프로그램(건강체
온 국민을 정신적 충격 속에 빠트린 세월호 참사 이후 사람들은 안전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한 순간 관심을 가진다고 해서 안전에 대한 마인드가 저절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최근 들어 소방안전교육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지만 여전히“교육은 교육대로, 훈련은 훈련대로”라는 의식이 깔려 있는 것 같다. 미국 911테러 당시 무역관 43층 조그만 출판사에 근무했던 Lin Yang이라는 사람은 최후까지 살아남아서 외친 말이“신이시여! 저에게 평소 소방훈련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고 한다.
경산시 ㈜보명종합건설(대표자 이영숙)는 백미 5kg 25포(싯가 375천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지난25일 서부1동에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15년간 경산에서 건설업에 종사하고 평소에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적극적인 해결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의 복지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24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를 주재하여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경제 재도약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박 대통령은“최근 세월호 사고 이후 경제 성장 회복세가 주춤하고 있다”며, 오늘 회의를 기점으로 우리 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경제 정책에 관해 세 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첫째,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내수경기 회복을 위한 관건은 투자인데, 투자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나쁜 규제를 철폐해야 한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규제개혁
경산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권오흥 총재가 (재)경산시장학회를 방문해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권오흥 총재는 2014~2015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총재로 취임한 후‘미래로 함께하는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더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에 매진하고 싶다는 생각에 경산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을 찾다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것이야 말로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권치과의원(중방동 소재) 원장이며, (재)경
경산시는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경산팔공산관봉석조여래좌상(일명 갓바위)"을 전국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경산갓바위소원성취 축제의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선본사 주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산갓바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광수)는 지난 23일 선본사를 방문해 주지 성본 스님에게 경산갓바위축제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장을 전달했다. 선본사 주지가 경산갓바위축제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최광수 위원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며 14회를 맞는 올해 축제는 지금까지의 행정 주도적 축제를 탈피해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에는 보증금을 올릴 경우 계약이나 증액을 한 지 1년이 지나야 하고, 증액의 범위는 보증금의 5%를 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보증금을 감액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규정이 없으므로 금액의 비율이나 기간의 제한없이 청구할 수 있다고 보아야 한다. 한편, 민법에는 임차물의 일부가 임차인의 과실없이 멸실 기타의 사유로 사용 수익할 수 없게 된 때에는 임차인은 그 부분의 비율에 의한 차임감액을 청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민법 제627조). 이 규정은 강행규정이므로 이에 반하는 특약이 있더라도 그 계약은 무효이
경산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전국적으로 특정소방대상물의 소방시설이 고장난 상태로 방치된 사례가 많다는 언론사의 보도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7개월간 13개 팀 26명의 소방특별조사팀을 편성하여, 관내 특정소방대상물 5,985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950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해 소방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실태가 극히 불량한 2개소에 대해 사법처리하고 나머지는 행정명령 31건, 유관기관 통보 4건, 과태료 부과 31건의 행정조치를 하였고, 경미한 불량사항 882건은 시정조치토록 했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이번 특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