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초등학교(교장 김영성)는지난 6월 17일(화) 13시부터 16시 30분까지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스마트교육 기반 디지털교과서 활용 연구학교 수업컨설팅을 실시했다. 경상북도 교육연구원 장계영 연구사, 경산교육지원청 임유섭 장학사 및 컨설턴트(5명)을 모시고 교내 교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 3-2, 3-3, 3-4, 4-1, 4-3" 6개반에서 디지털교과서 활용 시범 수업을 실시하였다. 컨설팅은 ‘스마트교육 기반 디지털교과서 활용 협동적 문제해결력 신장 방안’이라는 연구 주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
경산초등학교(교장 신옥균)는 지난 6월 18일(수) 오전 8시 30분 운동장에서「1학년 음악 조회」를 가졌다. 1학년 124명이 리듬악기와 타악기로 리듬을 타고, 율동으로 하나가 되어 금년에 음악조회로 첫 연주를 실시했다. 이 날 연주에서 시루 안에 예쁜 콩들의 노래를 부르며 아이들이 쑥쑥 자라기를 바라는 연주와, 우리 집은 웃음바다를 만들자는 약속을 하는 등 여러 곡을 연주 했다. 또한 율동으로는 동그라미로 사랑 만들고 세모로 집을 짓는 율동으로 아이들은 꿈을 가꾸었다. 신옥균 교장은 "1학년 어린이들이 입학한지 3개월 남짓한데
진성초등학교(교장 신용희)는 지난 6월 14일 토요일 학부모회 주관으로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진성가족’이라는 활동주제로 등하교길 청소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5, 6학년 학생 등 65명이 참여한 이번 청소 자원봉사활동은 등하교길 주변을 청소하고 자원보호활동을 실천했다. 자원봉사활동은 ‘행복나눔 실천’이라는 주제에 알맞게 등하교길 주변의 더러워진 곳 청소는 물론, 위험한 곳 안전점검, 자연보호 활동 등을 함으로서 진성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학교 가는 길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등하교길이 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경산여자고등학교(교장 류옥현)는 지난 18일 제5군수지원사령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술 작품 기증식에서 학생들이 그린 미술 작품 60여 점을 부대에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박찬석 교감과 미술 작품으로 재능 기부를 한 28명의 학생들과 제5군수지원사령관(준장 신봉수) 및 부대 관계자들이 참석해 60여 점의 작품을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기증된 작품들은 재능 기부를 위해 학생들이 학업 중 틈틈이 그린 정성어린 작품들이다. 이날 박찬석 교감은“군부대에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을 기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것이 우리 장병들에게 작은
옥곡초등학교(교장 신동환)는 지난 6월 9일부터 3일간 3~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영어경연대회가 열렸다. 경연대회는 학생들의 생활영어능력과 영어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하기 위해서 영어교육을 통해 배운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 종목은 영어동요부르기(3, 4학년 부문), 영어말하기(5학년), 영어단어겨루기(6학년)로 총 세 종목이다. 영어동요부르기대회는 팀원들과 협동하여 영어동요를 율동과 함께 부르는 것이고, 영어말하기대회는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스스로 원고를 작성하고 유창하고 정확하게 말하기를 겨루는
경산 진량초등학교(교장 배한욱)는 지난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학생들의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과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강화 캠페인을 벌였다. 본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과 통학차량에 의한 사고재발 방지를 위해 학교 앞과 뒤에 있는 도로에서 어깨띠를 두른 진량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원 20명, 경산연합녹색어머니 11명, 경산경찰서 경찰관 2명, 진량파출소 경찰관 2명이 지도교사와 함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참여했다. 녹색어머니 회원들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이런 캠페인에 참여하니
경산시(시장:최영조)는 지난 19일(목) 10:30 대구가톨릭대학교 내 성마르타관 전정에서 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 전은숙 대구지방식품의약품 안전청장, 홍철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어린이집 원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영조 시장은 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위생 및 영양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해 위생ㆍ안전관리 및 영양관리 업무를 지원함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균형발달로 어린이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
식민사관의 탄생 100여년 전 어떤 나라가 자기 나라의 교수, 학자들을 대거 동원시켜 다른 나라를 침략하기 위한 논리적 근거를 만들게 한다. 그 논리의 근본은 ‘미개한 나라를 우수한 민족이 도와 주어야 한다는 것을 역사적으로 증명하게 한다.’는 것이다. 짐작하겠지만 어떤 나라는 일본이고 침략한 나라는 한반도(조선)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거짓 역사를 ‘식민사관’이라 한다.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나는 ‘식민사관’을 공부하며 ‘도대체 어떻게 한 나라가 다른 나라를 침범하기 위해서 이렇게까지 뻔뻔하게 역사를 왜곡을 할 수 있나!’라는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재)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경상북도, 경산시가 후원하고 (사)한국국악협회경산지부가 주관하는“2014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을 지난 13일(금)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3회째 경북 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경산시에서 펼쳐지는 본 공연은 6월13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9월26일까지 신진예술단체공연을 30% 포함하여 우수 국악예술단체공연 등 총20회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욱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8월에는 오후 8시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올해도 지역민
6.4 지방선거 결과
경산자인학교(교장 방종수)는 지난 5일(목), 본교 각 교실 및 특별실에서 시범학교 컨설턴트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연구학교 전반기 주제 중심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운영하는 교육부 요청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교원능력개발평가 시범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제 중심 컨설팅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홍성중 교육연구사(경상북도교육연수원), 김종윤 장학사(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가 지도위원으로 참석하여 시범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조언을 제공하였다. 이 날 컨설팅에 참석한 홍성중 교육연구사는 “시범학
경산시는 6월말까지 경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을 비롯해서 경산1대학교 재활복지과, 대구미래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교육인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을 순차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은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중앙자살예방 센터에서 개발한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으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완료후 위촉장 및 수료증이 주어지고 생명사랑 지킴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생명사랑지킴이는 지역사회에서 자살고위험군 발견시 적절한 위기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새누리당 최영조 경산시장 후보가 재선에 성공 경산시장 당선인 최영조는 총 투표수 10만3천896표 가운데 6만5천150표(63.78%)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최 당선인은“더 큰 경산의 내일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황상조 후보님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시민들에게“경산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이 선택이 임기 내내 보람과 긍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먼저 분열된 민심을 수습해 화합과 일치를 이루고 누구를 지지했던 간에 마음을 열고 다정한 이
황소처럼 뚝심 있는 일꾼 & 행정전문가로 검증된 일꾼“시금고 이전 공약 사기였나?” & “공개입찰 절차 몰랐을 뿐” 경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최영조 후보와 무소속 황상조 후보가 날 선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리턴매치를 벌이고 있는 두 후보는 2012년 12월 보궐선거에서 맞붙어 최후보가 726표의 근소한 차이로 이긴 바 있다. 두 후보는 MBC토론회와 경산신문?경산인터넷뉴스?경산매니페스트운동본부 주최 합동토론회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공방전을 이어갔다. 먼저 지난 24일 방영된 경산시장선거 MBC 방송토론회
찌라시 : 위험한 소문 얼마전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이라는 영화가 개봉관에서만 122만의 관객을 동원하여 제작비에 비해 크게 흥행에 성공하고 IPTV 서비스를 시작했다. 줄거리는 이러하다.주인공 우곤(김강우)은 가진 것 없지만 사람 보는 안목과 끈질긴 노력으로 신인 여배우를 밑바닥에서 인기 배우로 성공 시킨다. 그러나 증권가의 근거 없는 소문, 소위 찌라시로 인해 여배우는 목숨을 잃게 된다. 가족 같은 여배우를 잃고 실의에 빠진 우곤은 목숨을 걸고 찌라시의 최초 유포자를 찾아 나선다. 이 과정을 통해 찌라시의 제작, 유통,
6.4지방선거 광역의원 경산시 제2선거구(진량·하양·와촌)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5번 김찬진 후보는 지방선거 막바지 민심을 잡기 위해 최신 무선기가폰을 구입(30만원)한후 종전 광장 대형아파트입구에서 유세차 또는 대형스피커로 유세하던 방식을 바꿔 간편하게 소형충전기를 들고 초소형 마이크는 목에 걸고 지난 29 저녁 8시부터 선거 도우미 4명과 함께 진량 윤성아파트를 시작으로 진량·하양·와촌의 아파트, 경로당 등을 찾아가서 시민들에게 애절한 목소리로 가슴에 있는 진정성을 호소하고 있다. 김찬진 후보는“깔끔하고 편리한 새로운 선거 문화의
경산시민들의 숙원이었던 대구·경산 통합문제가 지난 29일 오후 2시 무소속 황상조 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와 통합하겠다는 복안을 내놓고 시민들의 심판을 받겠다며 대구와 경산을 통합하자는 제안을 내놓아 지역의 이슈가 되고 있다. 황 후보는 대구·경산이 통합되면 수성학군과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교육문제 해결, 인구유입 증가 및 세수 증대, 부동산 재산가치 상승 및 기업유치의 용이성, 지하철 1~2호선 순환을 장점으로 꼽았다. 황 후보는“같은 공동생활권인 경산과 대구가 통합되면 교육·교통·복지·경제·문화·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상생할
새누리당 최영조 후보는“경산지역에 1차적으로 노인과 장애인 재활병원으로 대학병원을 유치하겠다.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 후보는“이를 위해 타당성검토 후 보건복지부를 설득, 영남대학과 부지도 협의하고 또한 예산은 국비50%, 도비·시비 각25%씩으로 400억원의 재원을 조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재활병원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특화의료 R&D사업추진으로 부가가치 창출, 대구경북지역 장애인들에게 전문적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복지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산경찰서(서장 정우동)는 지난 29일 직원 30여명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시 남산면 반곡 1리 농가를 방문 포도 순 따기 작업 및 마을 주민들의 고장난 컴퓨터를 수리하는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도재배농가 이OO씨는 “일손이 부족하여 미쳐 작업을 끝내지 못해 걱정을 했는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지역 농가를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도와줘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우동 경찰서장은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인성교육 이것부터 출발이다. - 1부 -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인성교육에 관해 3부에 걸쳐 연재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인성교육 어디서부터인가? 학교. 가기 싫지만 가지 않으면 무언가 큰 일이 날 것 같은 곳. 학교. 다른 할 일이 없어서 가기는 가지만 가 봐도 별로 유쾌하지 않은 곳. 학교. 은근히 친구들과 욕먹는 위치가 될 것인가 욕하는 위치가 될 것인가를 두고 늘 긴장해야하는, 그래서 미칠 것 같은 곳. 우리 학교의 현실이다. 문제가 어디에 있을까? 과연 그 문제를 확인하면 해결은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