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회관(관장 김낙현)에서는 복사꽃 피는 봄을 맞아 경산에 거주하는 대중 예술인들이 대거 출동하는 성암 가요한마당이 오는 4월 25일(수) 저녁 7시에 개최된다. 4월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는 공연 “성암 가요한마당”은 지역 출신의 예술인들과 경산시민회관이 협력해 기획·연출한 음악콘서트이다. “성암 가요한마당”은 인기 MC 한기웅, 지역 가수 정사공·배미정· 이나윤·김명희·류원정, 밸리댄서팀, 대경 하모니카팀 등이 출연한다. 특히, KBS 가요무대 등에 다수 출연한 가수 구나운이 특별 출연한다. “성암 가요한마당”은 지역 인기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오는 4월 10일(화) 저녁 7시와 11일(수) 오후 3시, 저녁 7시 총 3회에 걸쳐 시립극단 제3회 정기공연을 경산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공연 “홍도야 울지마라”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한국 근대연극사의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던 작품으로 웃음과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최고의 신파극이다. 봄꽃 만발한 4월, 경산시립극단이 야심차게 들고 온 이번 공연은 예술 감독 이원종, 유명배우 최주봉 등 50명의 출연진들이 노년층에게는 젊은 날의 향수와 낭만을, 중장년층 관객에게는 격조 있는 웃음과 눈물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칸타타 한강’이 강릉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과거 고난의 역사를 평화로 승화해 한강이 흘러온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세계에 알리는 작품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임준희 교수가 작곡하고, 음악평론가 탁계석이 대본을 쓴 대규모 편성의 창작 칸타타다. 2011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된 바 있는 본 공연은 2016년 세종문화회관이 처음 추진하는 시즌제 '2016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시즌'의 첫 작품으로도 5년만에 다시 올려져 창작 합창곡으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칸타타 한강’은 북한강과 남한강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7일(토요일) 오전 9시, 제2회 경산묘목길 및 금호강변 유채꽃길 걷기대회를 경산시 하양읍 환상리 소재 경산종묘유통센터에서 기념식을 갖고, 하양읍 환상·대조리 묘목길 일원에서 걷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산묘목조합(조합장 임종길)이 주최하고, 경산자치신문(대표 김문규)이 주관한 행사로, 이 행사는 전국 최대 종묘생산지인 경산묘목의 우수성을 대내외 알린다는 취지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거행되었다. 본 대회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최경환 국회의원,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그밖에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