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현장간담회 및 골목길 반딧불이 순찰 실시

치안인프라 확충을 위한 눈높이 현장간담회 및 골목길 반딧불이 순찰 실시

 
경산경찰서는 지난2일(수) 18:00 경산시 동부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치안인프라 확충을 위한 ‘눈높이 현장 간담회’를 하고, 범죄취약지 범죄예방을 위한 골목길 ‘반딧불이’ 도보 순찰을 했다.

정우동 서장을 비롯 각 과장 및 계장, 동부파출소장, 도 및 시의원, 동부동장, 생활안전협의회장, 자율방범대, 주민대표, 경찰행정학과(대구한의대)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악 근절, 주민신뢰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업무 보고와 치안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 관, 경, 학 합동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후 반딧불이처럼 범죄 없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력단체원들과 합동으로 삼풍동 원룸지역 및 계양아파트 주변 일반주택가 골목길을 도보순찰하며 범죄예방활동과 더불어 범죄 취약지를 일일이 점검했다.

정 서장은 “ 부족한 치안인프라 구축에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하며, 경산경찰 또한 4대악 근절 등 눈높이 치안활동을 적극 실천해 경산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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