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화재과 직원들이 문화재 돌봄활동 후 복지기관(성암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탁

경상북도 문화재과 직원 일동 복지기관에 성금

- 경상북도 문화재과 직원들이 문화재 돌봄활동 후 복지기관(성암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탁 -


지난 10월 4일(금) 경상북도 문화재과장(이성규)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압량면 소재 국가지정문화재 경산 병영유적(제1·2연병장)에서 한여름 기간 동안 무수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우리문화재 돌봄 활동을 벌였다.

또한 문화재 돌봄 활동 후 직원들이 모은 성금 30만원을 관내 복지기관 성암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 성암지역아동센터는 옥산동에 소재한 복지기관으로 현재 20여명의 저소득층 자녀를 돌보고 있으며 운영자금을 자체 조달하고 있다.

도 직원들은 우리 문화재 돌봄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더욱 커졌으며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기관에 작으나마 성금을 기탁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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