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내용은 경산의 독립운동가 허병률과 허동상을 기리기 위한 영남민요‘독립군 아리랑’과 하양출신의 작곡가 김성도의‘어린 음악대’, 경산출신의 근대음악인 방운아의 대중가요 등이 국악을 만나 새로운 감각을 재창조한다.

  경산의 지역색이 잘 반영된 이번 공연은 국가중요무현문화재 이수자인 박효지, 민요가수 이명진, 한국무용가 우주경, 안지연, 외 여윤아(해금), 주민영(피리), 김은별(가야금), 신디(윤경빈)이 출연하며, 2019 경산시 지방보조금 문화예술공연 활성화지원사업 선정 작품이다.

기자명 한국아이국악협회 경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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