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노사문화 정착으로 근로자 권익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경산시, 노동자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 신노사문화 정착으로 근로자 권익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경산시장(시장 최영조)은 지난 2일(수) 관내 음식점에서 노동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는 한국노총경북본부 경산지역지부 소속 노동조합 위원장들로서, 지역노동시장 활성화 및 노사협력방안, 노사분규 사전예방을 주제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경산시장은 신노사문화정착으로 근로자들의 권익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이 큰 노조위원장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분규 없는 친화적 노사관계를 구축하여 생산적 노사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산시에는 1,700여개 기업체에 25,000여명의 근로자가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노조가입자는 8,000여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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