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1.3호선 연장사업'을 대표 공약으로 선정

경산시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전상헌
경산시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전상헌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서 경산시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전상헌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은 국회에서 국정운영 전 분야를 비롯하여 국가발전정책, 지역균형발전정책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든든한 일꾼’임을 강조했다.

  그는 대구·경북, 특히 경산의 급속한 지역확산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와 여당에 지속적으로 요청하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을 확진판정 대기시설로 사용하는 데 합의했으며, 또 경산시가‘감염병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청와대는 물론 총리실, 중앙정부 및 여당 관계자들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후보는 경산 출마에 대해 사람들은 경산을‘무주공산’이라 한다. 현직 국회의원 없는 2년의 공백기간은 경산의 성장동력 상실로 이어졌다. 부족했지만,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있을 때, 경상북도와 경산시청 공무원과 함께 경산의 여러 현안과 예산확보를 위해 기여했다. 잃어버린 시간만큼 산적한 지역현안 해결과 경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국회, 연구재단 여시재(與時齎),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크게 경산발전에 기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자신의 장점에 대해“국회 기획재정위, 법제사법위, 인사청문회, 국정감사, 인사청문회 등 국정운영 전 분야에 대한 경험, 연구재단 여시재(與時齎)에서 국가미래전략과 정책개발 경험,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현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지역발전 정책개발 등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겸비하고 있다.”면서,“국회의원은 자신의 경험을 실력으로 증명해야 한다.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누구를 설득해야 하는지, 어떻게 일을 풀어가는지에 대한 경험이 많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경산을 경북의 경제심장으로 만들기 위해 <1+3 프로젝트>를 제시했다.‘도시철도 1·3호선 연장사업’을 대표공약으로 선정한 전 후보는“경산의 다양한 자산을 지속가능한 발전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하양~대구대~진량까지 연결해서 경산 북부지역을 사통발달의 경산으로, 3호선을 범물동~경산역~영남대~압량~진량까지 1,2호선과 연계한 순환선을 만들어 경산 구시가지 등 남부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도시철도 1·3호선 연장사업’은 이미 국토부에 보고가 된 사업이다. 따라서 2021년 상반기 국토부가 발표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드시 반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만약‘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되지 못하면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이 늦춰지게 되며,‘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되면‘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3조’에 따라 국비지원 70%를 지원받게 된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또 ▲기업유치 및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경산을 만드는‘일자리 식당(食堂)’국회의원 ▲수성구를 넘어서는 교육환경 조성으로 교육 고민 없는 경산을 만드는‘서당(書堂)’국회의원 ▲어르신들에게 효도하는‘경로당(敬老堂)’국회의원을 주요공약으로 한 <3당 지역발전론>를 제시한 바 있다.

기자명 전상헌 경산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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