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미 경 ㆍ1966년 대구 출생 ㆍ이화여대 사범대학 졸 ㆍ대구 교대 대학원 문예창작과 재학중 ㆍ2018 '영남문학' 시 등단, '한국수필' 수필등단 고다 복닥복닥 걸어온 한 생애를 읽는다 쇠심줄 돋우며 달주기 짊어진 길 뼛속에 돋을새김 한 우직을 풀어낸다 커다란 두 눈으로 세상을 굴리며 변죽 울듯 끓는 바람 쇠귀에 경을 읽고 채찍질 멍에 진 들짝 이골이 다 배겼다 한나절 턱 괴어 시간 함께 고는데 울멍울멍 삭힌 말 그제야 녹는다 말로는 다 뱉지 못한 골수 박힌 저 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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