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峰 전무웅
雪峰 전무웅
아시아 서석 문학상(광주)
대상수상 현.영남지회장

  세상에 공짜는 없다
  있다면 숨쉬는 공기뿐이다.
  그것도 건강해야만 얻어질수 있는 것이다.

  자치신문은 인맥도 지인도 없는 경산에 뿌리내려 텃세가 된지 어언 25년 세월은 쏜 화살같이 바쁘게 지나갔다

  초기에는 향토신문이 선택적 어용신문(Kept Press)같은 느낌으로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았을 때고, 자치신문은 어용적 편견을 배제하고 정의로운 기사를 보도하여 독자들의 신뢰도가 있어다.

  자치신문은 봄, 가을로 시민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하여 시민의 호응도 있었으며 특히 발행인이 쓴 사설은 정치와 사회, 경제와 민생의 흐름에 반하여 쓴 노필(老筆)은 시민들에게 상당한 의미를 담고 있다.

  발행인은 코로나와 경제불황에 세대를 잃은(Loss Jeneration) 젊은층과 후대(for future)를 심려하는 것은 신문인으로서 올바른 사고가 아닌가 싶다.

  더욱 스포츠 정신으로 자치신문을 경산에 텃밭으로 이룩한 것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경산지역 발전과 기여에 협조와 노력이 있기를 자치신문 창간 25주년에 가름한다.

기자명 雪峰 全武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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