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저소득층 50가구에 여름이불 지원

  용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나경, 공동위원장 최재문)에서는 지난 13일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50가구에 여름 이불 5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이불 전달은 폭염을 대비해 202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사업비로 추진된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이 대상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을 살폈다.

  박나경 위원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취약계층이 이번 이불 전달을 통해 여름을 쾌적하게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재문 용성면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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