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성공적 취업지원과 경제적 부담 줄여줘 인기

  경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무료 면접 정장 대여사업「청년 취업날개 코디네이터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 취업날개 코디네이터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 과정에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무료로 면접 정장을 대여하는 서비스로 경산시에 거주하는 만15세 이상 39세 이하 면접을 앞둔 청년들은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청년 취업 준비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구직 청년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지원 시책인 만큼 지난해 이용실적이 350건에 달했다. 올해는 400건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은 경산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하거나,『경산시 청년취업날개 코디네이터』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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