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서장 유오재)에서는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산시에서 지원받은 코로나19 방역물품(KF-94 마스크)을 경산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와 경산시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은 안전한 경산을 위해 경산시와 협업하여 구입한 KF-94 마스크 12,000장(일만이천장)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야간 순찰활동 및 봉사활동을 하는 협력단체원들의 안전을 위해 전달하게 됐다.

  유오재 서장은“경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산시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범죄취약지 야간순찰 및 봉사활동에 전념하는 협력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경찰에서도 평온한 명절을 위해 치안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