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동 새마을회, 추석맞아 환경정비
 

 

동부동 새마을지도자 남, 여협의회(회장 이재기, 전순분)는 지난4일(수) 오후 4시 사동 일대 공한지 등 관내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 날 환경정비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동부동은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위해 삼성현로를 비롯한 주요도로변의 제초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화단정비 및 마을별 제초작업을 통해 성큼 다가온 가을을 무색하게 하는 여름내 흔적들을 쓸어내고 있다.

이재기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원들이 이렇게 발 벗고 앞장서서 명절준비를 해주어 마음이 뿌듯하다.” 고 말하면서 참석해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저작권자 © 경산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