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홍 명예 북부동장, “보은의 집”무료급식 봉사 활동

북부동은 지난 9. 2(월). 9시부터 북부동 명예동장으로 위촉된 박영홍(영진네오테크 대표)이 경산시 사정동에 있는 무료 급식소인 “보은의 집”을 찾아 일일 급식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는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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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홍 명예동장은 북부동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외롭게 생활 하고 있는 150여명의 무의탁 노인들을 위해 식사 준비와 배식,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했으며, 노인들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말벗이 되기도 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일(월) ~ 9. 4(수)까지 북부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보은의 집” 무료봉사 활동 계획이 있는걸 알고 명예됐이 직접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동참하게 되었다.

박영홍 명예동장은 “오늘 하루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 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작은 손길이지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부동장(이관희)은 바쁜 일정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무료급식 봉사 활동에 참여 해 주신 박영홍 명예동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면서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홍 북부 명예동장은 경산 임당동 출신으로 경산, 대구를 중심 으로 휴대폰 부품 생산 및 수출업을 하는 우수 기업인으로 지난 초복날 에도 관내 13개 경로당을 방문하며 어르신을 위로하는 등 지역발전의 후견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