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적재조사사업 남천 흥산지구에 경계결정을 위해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장(대구지방법원 판사)을 포함한 경계결정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8월부터 추진된 흥산지구 458필지(297,619.7㎡)에 대한 경계결정 심의를 했으며, 원안을 가결해 전체 필지의 경계를 확정지었다. 경산시는 확정된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에 따라 지난16일 공고하였으며, 통지서를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보하고 이의신청 기간인 60일 동안 이의신청을 받아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경계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흥산지구 민원 해결사례로서는 맹지해
존경하는 이천수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 그리고 최영조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 제7대 시의회 원 구성 이후 오직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과 시정추진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이 자리에 어렵게 나오신 노인, 장애인, 여성가족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리며 1. 각종기금운영에 관련한 사항에 대하여, 2. 경산시 행정구역 전면 조정 필요성에 대하여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각종기금운영에 관련한 사항입니다. 기금이란! 어떤 사업이나 계획을 위하여 적립하거나 준비하여 두는 자금으로서 국가가 특정한 목적을 위
제2회 경산시민걷기대회가 다음달 10월3일(금) 오전9시 경산중앙교회앞 고수부지에서 열린다.
경산시는 오는 9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김종국 개그맨의 진행으로 고미술품,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분야에 대해 감정하게 될 예정이며, 화폐와 우표, 화석, 수석은 제외된다. 고서화(그림)은 진동만 전문위원, 고서(글씨)는 김영복 전문위원, 도자기는 이상문 전문위원, 민속품은 양의숙 전문위원이 각각 감정을 맡는다. 감정을 원하는 시민은 9월 15일까지 경산시 기획예산담당관실 전화(☎ 053-810-5068~9) 또는 이메일(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29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세종청사를 방문, 2015년도 국가투자예산사업 반영을 위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내년도는 국내외 경기전망 악화로 세입감소가 예상되고, 안전관련 예산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국비확보가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3차 예산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주요 쟁점사업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추진했다. 이날 최시장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영화‘명량’이 개봉된 3일 후 휴일에 경산 영화관에서 관람을 했다. 경산에서 조조가 매진이 된다는 것은 드문 일인데 내가 영화관을 찾은 날은 네 개관 모두 매진되는 성황을 이루었다. 참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은 했으나, 관객 1,600만 명 이상을 불러 들여 한국영화 최다관객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는 것은 놀라울 따름이다. 어림으로 계산해서 15세 이상 우리국민 두 명 중 한명은 이 영화를 관람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정의와 민족애, 백성을 위하는 지도자에 대해 보내는 국민들의 열광에 크게 박수 친다. 반면, 명랑과 한 달 차이를 두고
경산시는 2014년 9월 이달의 기업으로 ㈜뉴세제를 선정하고 최영조 시장과 이세희 대표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주)뉴세제(대표 이세희)는 섬유(니트)원단 생산업체로 1993년 창업한 이후 꾸준한 기술개발로 2010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인증을 획득하였고, 2012년 원형직기의 경사용 보빈거치대 특허 등록을 하는 등 혁신적인 기업 경영으로 매년 20%이상 매출 신장으로 2011년 매출액 130억 기업으로 성장 하였으며, 2012년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경산시 건강가정ㆍ다문화가정 통합센터 시범운영기관은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스트레스 쌓인 부모의 양육방법을 개선하고자 지난20일“엄마인 나도 힘들 때가 있어요”부모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20일 개강해 총 4회기로 진행된다. 3회기까지는 자람가족학교와 연계해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양육스트레스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부모와 자녀의 기질을 파악해 자녀의 행동 뒤에 숨은 마음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 4회기는 핸드드립 체험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자람가족
경산시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시청별관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부모35명에게 아동폭력예방(Child Assault Prevention)교육을 가졌다. CAP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서 아동의 권리와 다양한 형태의 폭력에 대한 예방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통합적인 아동폭력예방교육이다. 아동폭력예방법으로는 아동의 몸과 마음의 힘을 길러 주는 칭찬하는 방법,“싫어요”라고 말하는 법 배우기, 호신술 연습, 역할극 훈련, 아동폭력의 징후 알기등으로 교육이 이루어 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부모
진산 곽종육의 개인전이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렸다. 붓은 꿈을 꾸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일곱 번째 개인전으로 지난 7월16일부터 24일까지 열렸으며 그림12점 행서5점 행초서1점 예서2점 한글8점 등총 28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호평을 받았다.
좋겠다. 그랬으면 사직서를 썼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속된 말로 철밥통 이라는 공직사회에서 이십년 이상을 근무하며 겨우 기반을 잡은 상태에서 사표를 쓰고 그만 둔다는 것은 어려운 결심이었다.지나간 일들이 앨범 속에 꽂아둔 낡은 필름처럼 흐릿하면서도 아련하게 스쳐 간다. 처음 입사한 일 년 동안은 수많은 고민의 연속이었다. 그 시절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이 너무나 열악하여 24시간을 근무하고 하루를 쉬는 2교대 근무였는데 그나마 쉬는 날도 순찰근무니, 경계근무니 하여 이리저리 불려 다니는 날이 태반이었다. 아마 동기들 중에서 삼분의
교황 프란치스코께서 8월 14일부터 4박5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다녀가셨다. 필자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나아가 우리 국민들에게 단시간에 이렇게 큰 영향을 준 인물은 없었던 같다. 그분이 방한기간 동안 우리에게 보여주었던 언행은 감동 그 자체였고, 세월호 사태와 정치권의 대립 · 군 병사들의 가혹행위로 인한 사고 등으로 시름에 겨운 우리 국민들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자신을 낮추는 몸에 배인 자세 우선‘낮은 데’로 임하는 그의 몸에 배인 실천적 자세와 태도는 전혀 꾸밈이 없는, 너무나 자연스러웠다. 17
최근 경북 문경에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119에“집 마당에 불이 났다”고 신고 했다. 소방서는 즉시 소방차 6대에 소방관 12명을 태워 출동하던 중 신고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신고자 A씨와 다시 통화하던 중 A씨는 음주 상태로“내 마음에 불이 났다”고 말했다. 만약 다른 곳에 실제로 화재가 발생했다면 출동이 지연되어 피해가 가중되었을지 모른다. 이와 같이 화재의 초기진압과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을 위한 시간으로 화재 또는 환자 발생 후 5분을 골든타임이라 말한다. 특히 응급처치법에서 심폐소생술은 상황 발생 후 4~5분
경산경찰서(서장 이상현)는 지난28일, 경산서 의경어머니회 신임회원 이경례 등 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이날 이상현 서장은 의경들에게 의경 어머니회의 따뜻한 사랑과 진솔함을 함께 나누어 복무기간동안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총 18명으로 구성된 경산 의경어머니회는 의경 위문은 물론 사회봉사 활동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윤진필)은 지난 26~27일까지 2일간 경산 3산업단지 내 세미머티리얼즈 앞 광장에서 지역 농산품 및 청정해역 완도에서 생산되는 해조류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 청도군, 완도군 및 대구한의대, 대경대, 세명병원 에서 참여해 지역특산물 판매장 및 특산물 시식코너, 건강 상담 등 다양한 매장과 볼거리를 제공하기도했다. 지난 1월 설을 앞두고 경산 산업단지관리공단과 업무협약 체결한 완도군과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위해 청정해역 완도에서 생산되는 해조류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여 지역주민 및 산
이팝나무 需炫 허정자 방글거리며 웃는 것이놋그릇에 고봉 담은 이팝 같구나소쿠리로 퍼 담을까가마니로 지고 갈까곧 쏟아 부을 듯하다귀한 쌀밥 그 시절언제 이었던가흥청망청이다인심 좋은 거리의 벗님3월 연분홍 복사 꽃 5월 이팝나무 하얀 웃음 꽃이 그늘에 서면토라진 너도 웃겠다 "프로필" ☞ 경북영일 출생 ☞ 한맥 문학 208년 신인상 등단 ☞ 한국문인 협회회원 ☞ 국제 펜 대구지부 사무차장 ☞ 반짇고리문학 사무국 ☞ 대구여성 문인협회 회원 ☞ 경산 문협 이사 ☞ 대구 기독교 문학 회원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흥빈)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9일 오전 하양공설시장에서 직원, 유관기관단체 등 70여명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촉진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가졌으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 홍보물 배부 및 전통시장 장바구니 300여개를 나눠주며,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 이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캠페인 행사가 끝난 후,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하양공설시장에서 추석에 필요한 제수용품 등을 구매했으며, 하양공설시장 B동에 있는 전통먹거리 장터에서 점
장산문화센터(원장 박도일)에서 캘리그라피 강좌를 개설하였다. 캘리그라피란 컴퓨터 서체나 서예 등 어떠한 틀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이 쓰는 글씨를 말한다. 요즘 한창 붐을 타고 있는 이 서체는 기계화, 격식화 되어 가고 있는 현대 문명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현대인의 정서에 합당하기에 즐겨 쓰고 있다. 지역에서는 처음으로“마음으로 쓰는 감성손글씨”라 명명하여 원장이 직강한다. ※ 문의 010-9391-1338
경산시보건소(소장 서용덕)는 지난 8월 27일(수) 오후5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소속 무기계약 및 기간제 근로자 59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직장에서 근무 중 발생할수 있는 각종 재해 및 성희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재해현황 및 원인,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성희롱 발생 시 처리절차 및 조치 기준, 성희롱 피해 근로자의 구제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성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뿌리뽑아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경산시보건소장은“교육이 건강하고 행복한
경산시는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을 위해 법률 홈닥터인 변호사가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법률 상담을 해주는“찾아가는 무료법률 순회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 19일부터 시작해 8. 28일까지 5일간 무료법률 순회 상담을 관내 읍면동 5개 권역으로 나눠 법무부 소속 법률홈닥터(오지현 변호사)가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법률상담을 해주고 있다.【 5개 권역 】 하양권역(와촌-하양-진량), 자인권역(용성-자인-남산), 북부권역(압량-북부-동부), 남부권역(남천-북부-중앙), 서부권역(서부1-서부2-중방) 시는 지난 5월부터 시청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