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李元鍾, 75), 그는 1944년생으로, 경산시 남산면 하대리 148번지에서 태어난 토박이 경산사람이다. 그는 1970년 3월, 26세의 나이로 전국에 3,500여 명의 응모자 중 30명을 선발(1/116대)하는 KBS 공채 9기생으로 당당히 합격한 경산 출신 탤런트이다. 그로부터 그의 49년 연기 생활을 통해 토지, 젊은이의 양지, 왕릉일가, TV문학관, 산 너머 남촌을 비롯한 450여 편의 작품을 남겼고, 이로써 KBS 우수프로그램 연기상, SBS 연기대상 우수조연상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칠순을 반이나 훌쩍 넘긴 팔순을
2020.01.02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