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문양승무2팀 나눔봉사단은 지난달26일 북부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라면 20박스와 휴지 및 샴푸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승무2팀 황재호 팀장과 김영하 노조지부장은 장마와 무더운 여름나기가 소외된 이웃들은 더 힘겨울 것이라며, 문양승무2팀에서 준비한 물품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문양승무2팀 나눔봉사단은 연말 이웃돕기성금, 남천변 환경정비활동 등 특별한 기간을 따지지 않고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이웃돕기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공기업의 사회적
경산시 진량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춘자)는 지난달 25일 진량경로당과 낙산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메르스 감염방지를 위한 손소독제를 지급하고, 체온계로 고열여부를 측정하는 등 메르스 예방활동을 했다. 또한 메르스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설명하고 고열 등 발생시 신고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한국전력공사 경산지사는 지난2일 오후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양곡을 포함한 제철 식재료를 전달했다. 이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침제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몰상권과 전통시장 등을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지역상권 살리기를 위한 소비촉진을 추진하고 더불어 상품권으로 구입한 식재료를 지역 장애인들에게 균형잡힌 중식을 제공하는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함으로써 1석2조의 효과를 가져왔다. 이 밖에 한국전력공사 경산지사는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
- 하양읍복지협의체 ㆍ 하양인재양성장학회 협약 영어교육 지원 협약 체결로 저소득층 초ㆍ중ㆍ고등학생 무료수강 지원 - 하양읍복지협의체·세컨투넌영어교습소 협약 ⇒ 중ㆍ고등학생 - 하양읍복지협의체·YBM리딩클럽 교습소 협약 ⇒ 초등학생 하양인재양성장학회 저소득층 학생에게 복지후원금 전달 경산시 하양읍복지협의체(허상하)는 지난달 30일 하양읍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희망찬 꿈과 양질의 교육을 촉진해 사회 각 분야에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간의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의체는 하양인재양성장학회(회장 김판호)와
경산 신천교회(목사 이득수)에서 지난 2일 지역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초청 잔치를 배풀었다. 초청 잔치는 14년째 이어져 오는 행사로, 인근지역 4개동 어르신을 모시고 무더운 여름철을 잘 보내길 바라는 의미로 마련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푸짐한 점심식사와 선물도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속에서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다. 또 신천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동부동을 포함해 3개의 주민센터에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쌀 50호, 라면170박스)을 기탁했다. 이득수 신천교회 목사는 어르신들
경산시 중방동 소재 황실커텐침장(대표 이경애)에서는 지난 1일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20kg) 20포(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황실커텐침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생활에서 실천하고 있으며, 사업장을 중방동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개업축하화환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품으로 사용하고자 백미를 기증 받아 중방동 주민센터에 기탁하게 됐다.
사) 한국캘리그라피손글씨협회(이사장 박도일)에서는 7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장산서예원 캘리교육실에서 캘리그라피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 지난 2014년 9월부터 캘리그라피 강의를 개설하여 문하생을 지도해오고 있는 박도일씨는 사)한국캘리그라피손글씨협회를 창립하였으며 또한 법인체 주최로 제1회 캘리그라피 전국공모전 개최에 이어 오는 7월 20일 제2회 공모전을 추진 중에 있다. 지역 캘리그라피 저변확대를 위하며 경산을 캘리그라피 예술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의 일환이다. 한편 지난 5월에 치러진 대한민국서예전람회(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지사장 김익종)는 건강보험 38주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시행 7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제도의 우수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전을 통해 수상작으로 선정된 효원전문요양원(노인요양시설) 대표자 백년옥에게 우수상장과 상금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어린 서비스를 다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우수사례나 서비스를 이용한 수급자, 그 가족의 감동적인 미담사례 등의 체험수기 분야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과정을 담거나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우수
경산경찰서는, 이륜차 사고예방 및 교통법규준수를 위해 음식배달 대행업체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중앙요식업협회 경산지회장 및 배달대행업체 제트콜, 짱구퀵 등 대표자가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및 법규준수 문화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이륜차량 운전자의 인도주행, 난폭운전 등으로 발생한 사고 사례 위주의 교육과 함께 이륜차 법규위반행위 특별단속에 대한 홍보가 병행됐다. 아울러 배달대행 운전자 전체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안전운전 및 교통법규 준수를 다짐하는 협약서를 작성했다. 금주현 경비교통과
경산경찰서(서장 이상현)는 비좁고 노후된 사무실 환경을 개선해 업무효율성과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해 포스코 QSS 사무환경 개선 전문가 안철하 마스터를 초청, QSS 사무환경 개선 교육 및 합동진단을 했다. 이날 교육은 경산·청도경찰서 각 부서 서무 담당자와 파출소 관리요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환경개선 시범관서인 자인파출소 사무실 배치와 구조에 대한 개선 여부를 점검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역화합과 주민소통을 위해 민생현장 방문을 한다고 밝혔다. 최영조 시장은 지난2일 메르스로 인해 흐트러진 사회분위기와 어려운 지역 경제상황을 고려해 취임 1주년 기념행사를 정례조회로 대체하고, 각계각층과의 만남과 소통을 위해 7월 한 달 동안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다. 지난 2일 오전 6시 희망일자리센터를 방문 구직자와 직업상담사를 격려하는 것을 시작으로, 정례조회를 통해 직원들에게 시민들이 행복한 경산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토록 당부했다. 이어 남산면 포도 농촌 일손돕기
지방자치를 실시하고 있지만 재정과 자율성 어느 쪽도 지방 스스로 결정할 권한이 없어 더욱 열악해지고 있는 지방자치 상황을 타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주민과 지역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지난 7월 3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해 지방자치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방자치법개정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를 보고하면서 지방자치법의 38개조를 개정하고 17개조를 신설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개정안을 공
이번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보면서 대형종합병원들의 응급실 운영체계를 개선해야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전염병의 감염확산을 1차적으로 막고 환자를 회생·완치시켜야할 대형종합병원과 응급실이 병원균의 온상이 되어 전염병확산의 진원지가 되고 심지어 의료진까지 연달아 감염되고 있었다니 모골이 송연할 따름이다. 그리고 일부 부도덕한 대형병원은 그 사실을 고의로 은폐하여 메르스 감염 확산을 부채질하였을 뿐 아니라 주범 역할을 하였고, 정부 해당기관은 그 병원을 두둔하여 정보공유를 막았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거기다가‘대한민국이 뚫
팔공산 22km 줄기가 문득 멈춰선 곳, 이 자리는 환성산과 무학산이 마치 시샘이라도 하듯 꾸불꾸불한 산괴를 따라 흘러 모이는 긴 계곡아래 물소리와 함께 새소리가 멈춰 서지 않는 수계의 첫 자락이다. 이 산은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강학리 안산이다. 본래 이 산 계곡은 조선중기에 갑자기 들이닥친 거대한 산사태로 이 일대가 모두 매몰되었다는 데, 지금까지도 일대를 자세히 살펴보면 넝쿨 속에 가려진 크고 작은 바위더미가 숨죽이고 흙속에 묻혀있다. “하도 유생들이 스님들을 괴롭혀 저 산위에 거북님의 눈을 빼버렸답니다.” 팔순의
법령상 지구단위계획이란 도시?군계획 수립대상 지역의 일부에 대하여 토지이용을 합리화하고 그 기능을 증진시키며 미관을 개선하고 양호한 환경을 확보하며, 그 지역을 체계적ㆍ계획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수립하는 도시?군관리계획을 말한다(법 제2조 5호). 지구단위계획은 형식상 도시?군관리계획에 속하나 실질적으로는 용도지역제를 중심으로 하는 도시ㆍ군관리계획과는 다른 상세계획제의 일종이다. 지구단위계획은 우리나라와 같은 자연발생적인 도시의 경우 용도지역제로는 바람직한 도시를 형성하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출발하였다. 용도지역제의 부족점을 보완하기
1. "박 대통령은 우리를 신하(臣下)로 여긴다" 처음 친박 결성멤버였다가 이른바 비박이나 배박이 된 의원들의 이야기다. "내가 머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통령 옆을 떠난 친박 한 인사의 이야기다. 보수언론의 대표신문이 조선일보이다. 야당이나 진보진영에서는 심한 편향성을 빗대어 ‘××찌라시’라고 폄하한다. 이런 조선일보 [양상훈 칼럼]에서조차 라는 제목으로 대통령의 행동을 섬떡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 칼럼에는 또 예를 들고 있다. 당의 최고간부인 사무총장이나 정책위의장도 비서실
- 민선자치 20주년 맞아 언론 브리핑 갖고,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밝혀 - - 민선자치 20년 간 지역경제 눈부시게 성장하고, 주민 삶도 꾸준히 변화해와- -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자치발전 7대 아젠다, 미래경북 5대 정책방향 제시 - 7월 1일, 민선 지방자치가 출범한지 20주년을 맞았다. 1961년 지방의회의 해산으로 유보됐던 지방자치가 1995년 7월 1일 주민 직선으로 뽑은 시ㆍ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이 취임함으로써, 완전하게 부활한지 꼭 20년이 흘러 성년이 된 것이다. 이러한 민선 자치 20년의 현장을 한 번도 떠나지
경산시의회 의원 정병택 정병택 의원입니다. 제7대 경산시의회 원 구성 이후 만 2년이 시작하는 첫 정례회입니다. 그동안 오직 시민을 위한 동료의원님의 의정활동과 집행부 관계공무원의 시정추진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의회사무국 직원의 인사정책과 관련한 사항입니다. 제7대 시의회 1주년을 맞이한 시점에 본 의원은 1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인사정책에 따른 의회사무국 직원의 근무환경에 대한 소신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의회사무를 전담하여 처리하고 의원들의 의회활동 사무를 보조하기 위하
안녕하십니까? 경산시의회 이기동 의원입니다. 제7대 의회가 개원한 지 1년이 지나오면서 그간 느끼고 시정하고 고쳐야 할 점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져 합니다. 주민숙원 사업 등 각종 건설 사업은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편익을 위하여 시행되는 것으로 사업의 시행과정은 더욱 더 시민들의 뜻이 반영되어야 하고 불편을 야기하고 이로 인하여 예산까지 낭비되어서는 아니 된다고 생각되기에 단지 부서간 칸막이와 소통 부재로 인하여 야기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호소하고자 5분 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량읍 지역에서 시행되었거나 시행되고 있는
경산시의회(의장 이천수)는 7월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17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 정례회는 7월 7일부터 7월 27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를 한다. 정례회의 세부일정으로는 7월 6일 오전 11시에 본회의를 열어 정례회 회기를 결정하고, 7월 7일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를 한다. 또한, 7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4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