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행복나누기 가족봉사단(회장 민향심)에서는 지난 14일 북부동 소재 대정동경로당(회장 이석영)을 방문해 머리염색, 마사지, 말벗되어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20여명의 회원들은 한창 농번기로 바쁠 농촌어르신들을 위해 염색과 마사지를 해드리면서 어르신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한편 맛있는 국수도 직접 준비하여 대접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마사지를 받은 한 어르신은“자식한테도 못 받아본 마사지를 평생 처음 해본다. 봉사회원 덕분에 한층 젊어지고 기분이 좋아졌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봉사단체 회원들도 작은봉사가
경산시 서부2동복지협의체(위원장 박해광)는 지난 18일 서부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금년 2월 구성된 서부2동 복지협의체는 그 동안 사례관리대상자를 중심으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날 회의는 협의체 운영에 대한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하고자 자체 운영규정과 1/4분기 사례관리자 추진상황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됐다. 특히, 서부2동복지협의체 운영규정에는 협의체의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위해 자원개발분과, 발굴 및 현장지원분과, 사후관리분과 등 3개분과
경산시 서부2동(동장 최병룡)에서는 지난 12일 오전6시부터 오전9시까지 관내에 있는 5개 공원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이번에 실시된 환경정화활동은 서부2동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원 주위에 쌓여 있는 낙엽을 비롯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 처리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이번 환경정화를 통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룡 서부2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솔선수범하여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며,“주민들의 생활공간과 가장 가까이 있는 공원이야 말로 우리
경산시 남부동(동장 오상호)은 주거환경과 마을경관 조성을 위해‘201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서상동‘詩(시)가 있는 벽화골목’사업을 추진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남부동은 지난 2008년‘백옥교 지하도 벽화’를 시작으로‘백자산 등산로 벽화사업’, ‘서옥교 벽화그림’,‘백옥교 명작의 거리’,‘서상동 추억길’등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보수관리에도 힘써 왔다. 특히, 올해에는 미술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곳곳의 밋밋한 옹벽과 침침한 골목 350m 구간(서상동 경북체고 ~ 서옥교 강변도로옆)에 대해 시와
Q : 국민연금 반납금 제도는 무엇인가요? A : 반납금 제도는 예전에 수령했던 반환일시금에 이자를 더해 공단에 반납함으로써,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복원해 연금 수령액을 늘릴 수 있는 제도입니다. (‘99년 이전에는 가입자 자격 상실 후 1년 경과하면 반환일시금 청구 가능했음) 반납금을 납부하게 되면, 당시 소득대체율이 반영되므로 소득대체율이 높은 예전 가입기간을 복원시키는 만큼 연금수령액을 늘릴 수 있습니다. 납부한 보험료 대비 혜택이 많은 기간이니 반납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있다면 반납을 하시는 것이 가입자 입장에서는 유리합니다.
최영래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이 지난 14일 경산시장을 방문해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현장을 살피고 도움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산시장을 방문한 최영래 청장과 직원들은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후 생필품을 구매하고 시장 내 순대국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상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청장은“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에도 메르스 여파가 적지 않음을 확인했다”면서,“
- 제4회 충의공 정기룡 장군 전국 서예.문인화 대전 특선 1점 -- 제12회 삼성현 미술대전 특선 3점, 입선 2점 -- 제42회 경상북도미술대전 입선 3점 - 경산시 문화회관(관장 이영운)에서는 서예반(한글, 한문A, 한문B) 수강생들이 각종 서예대전에 출품하여 7명의 9개 작품이 대거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지난 12일 밝혔다. 제4회 충의공 정기룡 장군 전국 서예?문인화 대전에서 김홍식씨가 특선(한글)을 수상하였고, 제12회 삼성현미술대전에서 최정숙씨가 2개 부문 특선(한글,한문)을, 황영귀씨가 경로특선(한문)을, 장예덕,
경산경찰서(서장 이상현)에서는, 지난 6월 18일(목). 10:30경 경산경찰서 협력단체 간담회에 앞서 등ㆍ하굣길 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고생하시는 경산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회장 지효경)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벽걸이 시계를 전달했다. 녹색어머니 회장 지효경은“녹색어머니들이 회의할 사무실이 없어 고민하던 중 경산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경북에서는 최초로 녹색어머니 사무실을 개소하게 되었고 시계까지 증정해 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산경찰서
경산시 건가ㆍ다가족지원 통합센터 시범운영기관(센터장 정유희)에 센터이용자를 대상으로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감염예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센터 및 교육장 출입구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체온측정을 통해 메르스의 주된 증상인 발열상태를 체크함으로써 감염의심자를 분류하고, 또한 무료로 마스크를 나눠주고 손세정제를 비치 사용토록 하는 등 메르스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예방활동은 메르스 사태가 진정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다호티후에(35세, 백
민원창구 근무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및 '메르스 바로알기' 홍보 배너 설치 경산시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의 출입이 많은 민원실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손세정제 비치 및‘메르스 바로알기’홍보 배너 설치로 시민들에게 메르스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메르스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동안 대구 경북은 메르스 청정지역이었으나, 지난 6월 15일 대구에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대구와 인접한 경산시도 메르스 유입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확진자 발표 이후 평균 90건에 달하던 여권민원이 60여건으로 이전보다
경산시는 지난 18일 오후2시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환경부, 경산시 등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와 SBS간‘우리 마을 도랑 살리기’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물길 최상류 지역인 도랑이 생활하수, 농약과 쓰레기 등으로 오염 방치되고 있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자연이 살아있는 도랑 조성에 국민적 관심과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도랑 살리기 사업은 생활쓰레기 투기와 퇴적물에 의한 오염된 도랑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가재 잡던 예전의 모습으로 복원하는 것으로, 경산시에서는 상대마을, 하대2리마을
경산시는 옥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중 상가밀집구간의 무분별한 주차로 인한 어린이 교통안전과 주민통행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방향 단속이 가능한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해 6월 30일까지 시범운영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정상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지역은 옥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으로써‘13년도 무분별한 주차와 무단횡단 등으로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선정되어’14년 7월 행정자치부, 도로교통공단 등 민ㆍ경ㆍ관 합동점검시 시설물 보완의 일환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불법주차 및 교통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설치하게 됐다. 경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