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시행 ’13. 6. 19)으로 경찰-법무부간 조회‧열람 시스템이 구축되고, 전자발찌 피부착자들에 대한 면담 자료 공유 등 유기적 협업 필요성이 증대되어 년 2회 실무자간 협의회를 개최(명칭 :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했다.

  경산경찰서(서장 이상현)는 지난 10월 17(금) 오후3시 경산경찰서 회의실에서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대구보호관찰소와 5개 경찰서(경산‧영천‧청도‧칠곡‧군위)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전자발찌 피부착자들의 최근 동향 및 수사관련 정보를 공유했으며, 전자발찌 피부착자들의 재범을 차단하고 사건발생 시 신속한 검거를 위한 양 기관간의 지속적인 협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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