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동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봉사단(단장 조주현)에서는 지난 13일(수) 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어 사회적 관심이 소홀한 소외 · 영세가정에게 주거공간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봉사단은 앞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대상으로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조주현 봉사단장은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이외에도 취약계층과 밀착하여 소통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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