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서장 최현석)은 지난 9. 11(금) 10:00경 자유학기 진로체험활동을 위해 경산경찰서를 방문한 장산중학생 60명에게‘경찰오토바이 승차체험, 112치안상황실·유치장·과학수사팀’등을 견학 시켜주어 학생들이 장래에 진로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학생들을 경찰오토바이(싸이카)에 탑승시켜 교통경찰관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하고, 112치안상황실에서 무전으로 112순찰차에 지령하고, 과학수사팀에서는 최신 과학 장비를 이용해 증거를 수집하는 체험을 해 학생들이 오늘 하루 경찰관이 되어 경산치안을 책임지는 직업 체험을 했다.

  직업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경찰관이 너무 멋있어요. 지금부터 공부 열심히 해 경찰관이 되겠다”라며 좋아 했다.

  최현석 경산서장은“자유학기제로 인해 학생들의 경찰체험 활동이 많아 질 것으로 예상하고, 학생들이 경찰이라는 직업을 좀 더 잘 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산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