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출신 교육위원회 소속 박채아 의원입니다. 발언에 앞서 이틀전 문경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젊은 소방관이 2분이나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두 분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을 마음에 새기면서 가족들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소방관에 대한 처우개선과 시스템 정비를 바랍니다. 오늘 본의원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출자출연기관 통폐합의 문제점에 대해, 개선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출자출연기관의 통폐합을 원론적으로 찬성합니다만, 막무가내식 통폐합 절차에 대해
(재)경산시장학회(조현일 이사장)는 세한에너지(주)(권영호 대표이사)가 지난1일 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영호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서 얻은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고자 경산시장학회에 기탁하게 됐다”며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경산시장학회에 관한 관심과 지역 상생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환경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세한에너지㈜는 ‘정직과 신용, 책임과 창의, 존중과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지난 5일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을 만들 것” 이라며 총선 2호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교육특별시 도약 방안으로 ▲교육발전특구 유치 ▲ 교육국제화특구 유치 ▲명문고 육성 등 명품학군 조성 ▲공공도서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가 교육공약 1순위로 손꼽는 ‘교육발전특구 유치’는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지역특화 교육지원 사업으로, 특구에 지정되면 최대 100억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는다. 이를 통해 지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경환 인사 올립니다. 오랜만에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지난 2~3개월 동안 경산 15개 읍면동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시민들께 인사를 올렸습니다. 오랜만에 뵈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께 인사도 드리고, 이웃 분들과 김장도 함께 담그면서 모처럼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못 뵈었지만, 변함없이 최경환을 반겨주신 경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경산의 아들 최경환은 행정고시에 합격
경산시는 지난 1일 시청 별관1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를 통해 지난해 시민참여단 회의 시 제안된 여성친화도시 슬로건을 선정하고 2024년 상반기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시민참여단에서 제시된 10개의 슬로건 중 투표를 통해 ‘함께 피우는 푸르른 꿈, 여성친화도시 경산’을 최종 선정했다. 또한 여성 안전과 관련된 신규 사업 대상지 선정 및 추진 방법에 대해 시민참여단과 의견을 공유했다. 류진열 복지문화국장은 경산시의 새로운 여성친화도시 슬로건처럼 ‘함께 피우는 푸르른 꿈, 여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29일 오전 11시 경산역 광장에서 출마 기자 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산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경제부총리는 우선 무소속 출마 배경에 대해 “경산의 민심을 외면한 국민의힘 공관위로부터 경선 참여 기회를 보장 받지 못했다”면서 “이제 제 정치 인생 모두를 걸고, 오직 경산시민만 믿고 광야로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최 전 부총리는 준비한 원고를 통해 “경제를 바꾸려고 정치판에 진출한 이래 전국최다득표, 4선 의원과 여당 원내대표, 장관·부총리를 역임하면서 경산 발전과
조지연 경산시 국민의힘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27일 경산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진심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동료시민들과 동고동락하는 일꾼, 경산시민들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꾼, 진심을 다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우동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과 임이자 국회의원, 최재림 대한노인회 경산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권영세 국회의원, 장제원 국회의원, 윤한홍 국회의원, 정희용 국회의원, 서일준 국회의원, 전
경산시는 지난 10일 지역 음식점에서 경산시 한의사회 회원과 함께 경산시 한의약 공공의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산시한의사회 회장 정지영(온누리 한의원), 부회장 이기준(이기준 한의원), 총무 왕기언(왕 한의원) 및 보건소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경산시는 2023년 12월 기준 노년(65세 이상) 인구 51,977명으로 작년 대비 노년 인구가 약 4.5% 증가했다. 전체 인구 281,470명 중 노년(65세 이상) 인구가 18% 이상을 차지해 고령사회(총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 14%
경산시 자인면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 자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면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해맞이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자인면민 3백여 명이 참석해 풍물놀이, 일출 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행사를 주관한 자인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수우)는“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해에는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자인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모으자”고 했다. 이세현 자인면장은“갑진년 새해를 여는 뜻깊은 행사
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태영)는 1월 3일 경산인터불고C.C 대연회실에서 윤두현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배한철 도의회 의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태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과 함께 지역민들의 화합을 기원하고, 올 한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과 같은 신기업가 정신을 실천하여 지역경제의 힘찬 재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산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2일 경산시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했다. 이날 행사는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윤두현 국회의원,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안보 단체장, 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2024년 새해에도 28만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조현일 시장은 “새해 새로운 각오로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숭고한 보훈 정신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4급 전보 : 1명 △복지문화국장 류진열 5급 전보 및 직무대리 : 25명 △평생학습과장 배경옥 △총무과 김정기 △교통행정과장 이상훈 △사회복지과장 전향숙 △어르신복지과장 이종하 △시민회관장 백종일 △경산박물관장 최주원 △북부동장 문계화 △복지정책과장 정원엽 △하양읍장 이영석 △중앙동장 정성희 △서부1동장 박승일 △농정유통과장 신의범 △삼성현역사문화관장 김인택 △방문진료과장 김인후 △경산시의회 전문위원 박정도 △상수도과장 손영억 △하수도과장 조택환 △정수과장 류한상 △안전총괄과장 직무대리 도병환 △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 최춘희 △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