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6-04 19:55 (목)
기사 (682건)

  경상북도가 지역 전자산업 재도약을 위해 지능형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경북도의「소프트웨어 기반 지능형 SoC* 모듈화 지원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되어‘21년부터 3년간 1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역 전자부품산업의 고도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System on Chip :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진 시스템을 하나의 칩으로 구현한 기술집약적 반도체  지능형 SoC란 인공지능 기능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시스템반도체를 말하는데, 사람의 뇌와 같이 인식ㆍ추론ㆍ학습ㆍ판단이 가능한 반도체로 스마트IoT, 자율주행, 웨어러블기기 등 4차 산역혁명 관련 산업분야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핵심부품이다.  경북도는 이에 더해 지능형 SoC에 FPGA*기술을 적용한 반도체 공정이 필요 없는 프로그래머블 반도체 기반 지능형 SoC를 개발할 수 있는 장비와 기술지원 환경을 구축하여 지역기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 프로그램이 가능한 비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회로변경이 불가능한 일반 반도체와는 달리 용도에 맞게 회로를 다시 새겨넣을 수 있어 사용자는 자신의 용도에 맞게 반도체의 기능을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하듯이 변형시킬 수 있음.  이렇게 되면 스마트기기 등을 제작하는 기업이 반도체 공정 없이 시제품을 제작해 필드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어 제품개발의 기간이 획기적으로 짧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현장에서 오류를 바로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기술적, 경제적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체 관계자는“지능형 SoC 관련 서비스가 제공되면 시제품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과 테스트 비용을 줄일 수 있어 환영할 일”이라며,“그동안 구축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5G테스트베드, 웨어러블 디바이스 상용화 지원 서비스 등과 함께 실질적인 기업지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초소형 파운드리* 설비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반도체 융합부품** 제조를 지원할 예정이다. 컴팩트랩으로 불리 우는 초소형 파운드리는 현재 국내에서는 거의 최초로 시도되는 개념으로 전통적인 반도체 공정시설 규모의 1/100 수준의 룸사이즈로 클린룸 등이 필요 없는 그야말로 중소기업 특화형 반도체 융합부품 제작설비이다.  *반도체 생산 전문기업 : 설계업체로부터 위탁받아 웨이퍼를 가공해 반도체 칩을 전문으로 생산  **초지능/초연결이 가능하고,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인 스마트화, 서비스화, 친환경화, 플랫폼화에 적용하기 위한 부품. 감지, 신호처리, 광원, 응용서비스 및 플랫폼 기술을 포함  컴팩트랩은 0.5인치 웨이퍼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로 수천억 이상의 설비비용이 들어가는 일반적인 반도체 공정과 달리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의 비용으로 구축 가능한 설비이다. 컴팩트랩은 중소기업이 제품을 설계할 때 필요한 반도체칩을 필요한 만큼만 주문생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몇 년 전부터 갤럭시A시리즈가 중국ODM*방식으로 생산되는 것은 중국기업이 급속도로 제품설계역량을 향상시켰기 때문이다. 대기업 이탈이후 지역기업이 단순 임가공하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일감을 대부분 중국이나 동남아로 뺏기는 현실은 기업의 제품설계역량을 정책적으로 지원해 주지 못한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중소부품소재업체들이 제품설계역량을 향상시켜 제품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두 가능한 ODM업체로 발돋음 하는 날을 기대할 수 있다.  *제조업자 개발생산(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방식 : 설계·개발 능력을 갖춘   제조업체가 유통망을 확보한 판매 업체에 상품이나 재화를 공급하는 생산방식.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구미는 대한민국 전자산업의 메카이며 반도체산업의 시작을 알린 도시였다”고 지적하며“중국이나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기술적으로 한국을 추격하는 현실에서 우리 전자산업이 샌드위치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지역 중소부품소재업체의 경쟁력 강화가 무엇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경북중심으로 전자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대기업 이탈 후 자립화 역량이 부족한 중소전자부품업체들이 반도체 융합부품에 대한 설계역량이 부족해 제품개발과 시 제품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 기업의 제품설계역량 강화를위해 올해 2월 중소기업형 반도체 융합부품 클러스터 연구용역을 시작했다.  그 결과 ▲소프트웨어기반 지능형 SoC* 모듈화 지원, ▲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 플랫폼 구축, ▲지역기업 수요기반 반도체 융합부품 R&D 발굴, ▲반도체 융합부품 인재양성, ▲지역 산업 생태계 맞춤형 차세대 SoC 부품소재 기술지원과 같은 정책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

정치·경제 | 김도경 기자 | 2020-05-20 11:47

배향선 의원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배향선 의원입니다.  특별재난지역의 28만 경산시민 여러분들께 끝까지 함께 잘 이겨내시자는 말씀을 드리면서 5분 발언을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경산시는 COVID-19 특별재난지역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위기가구에 긴급 지원할 목적으로 총 280억원의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을 지난 4월 1일부터 29일까지 받았습니다. 재난긴급생활비는 시민에게 있어 긴급히 필요한 생계비입니다.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진행과정에 대한 답답함을 해소시켜주는 연계 행정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둘째, 지난 5월 2일 새벽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간 확진자로 인하여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는 관내 모든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우리 경산시는 이를 계기로 개인 및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수칙 준수, 다중이용시설 점검 등끝나지 않은 COVID-19 집단감염 및 확산에 대비한 보다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행정력 집행에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으로 점차 시민들의 이동 및 활동범위가 활발해짐에 따라 상가 및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에 대한 강화된방역 및 소독, 감염병 지역확산 차단과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지도, 점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셋째, 지난 5월 6일 제5차 브리핑에서 시장님께서는 경산시 코로나19 백서를 발간하여 향후 감염병 대응 교본으로 삼겠다고 하셨습니다.백서에는 감염병 위기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에 미흡했던 집행부 행정을 세세하게 적시하여, 반면교사(半面敎師)로 삼아야 할 것을 제안 드립니다.  넷째, 향후 제2의 COIVD-19 사태를 대비하여 「보건의료기본법」  제24조에 근거한 감염병 위기 대응을 위한 효율적인 인력 확충 및 배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건의료행정 시스템의 점검과 구축을 촉구합니다.  동법 제45조에 근거한 노인ㆍ장애인 등 보건의료 취약계층에 대하여 적절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지역보건법」제14조에 근거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를 현재 유일하게 설치 운영하고 있는충남 논산시를 벤치마킹하여「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지금 보건소가 설치된 이외의 읍ㆍ면ㆍ에 시범사업으로 설치ㆍ운영하는 것을 제안 드리는 바 입니다.  또한 COVID-19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산시의 감염병 예방과 시민들의 공중보건의식 함양, 건강증진사업들은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진행 중인 HP2030(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과 연계하여「보건의료기본법」제17조에 의거, 경산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년차가 되는 2021년 연차별 보건의료계획을 전면 수정할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경산시는 인구 30만 시대를 대비하여 보건소에 대한 지리적 접근성, 1차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행정구역의 특성과 인구와 산업구조 등을 고려하여 2개소의 보건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구미시를 벤치마킹하여 경산시도 보건소를 도심지역인 현 보건소 외에 공단 및 농촌지역의 특성을 감안한 보건소의 추가 설치?운영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의 검토를 제안합니다.  다섯째, 경산시의 의료자원의 분포, 인구수와 생활권의 범위 그리고 이번 COVID-19 감염병의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동법 제8조의2 및 시행령 제1조의4에 의거하여 경산시는 종합병원 중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지정받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국비신청 등을 통하여 음압병동 지정기준을 맞추고 관내 의료기관 중에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미래를 대비하는 노력이 특히 필요하다 사료됩니다.  여섯째, Post COVID-19 시대의 대응전략 모색에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산시 인구의 58.03%인 15만 9천여명에 불과한 안동시는 지난 5월 7일에 Post COVID-19 시대를 맞아 일자리 쓰나미 환경에 선제적 대응으로「대기업 중심, 제조업 중심이 아닌 중소기업 중심, 지역특화사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단지 중심이 아닌 대학 중심의 일자리 창출, 중앙정부 주도가 아닌 지방정부 주도」전략의 일환으로 안동시 관내 산ㆍ학ㆍ연ㆍ관이 함께하는 일자리 모델 발굴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타 지자체의 노력이 본받을 만한 사례라면, 이를 정면교사(正面敎師) 삼아 경산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체질 개선의 출구 전략을 수립해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고가 크신 경산시와 보건소는 공공성 확보에 더욱 매진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이상 5분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치·경제 | 김도경 기자 | 2020-05-20 09:42

남광락 의원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남광락 의원입니다  지난 3월 경산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지정에 이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이르렀습니다. 그만큼이나 경산의 상황이 위급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경산시의 대응은 그리 위급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난 3월 12일 17세 정유엽군이 40도에 육박하는 발열 증상으로 경산중앙병원을 찾았습니다. 국민안심병원 운영에 대한 지침은 발열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우선 진행해야 합니다. 정유엽군이 찾았던 시각은 오후 7시 30분. 안타깝게도 경산중앙병원은 선별진료소를 오후 6시까지밖에 운영 하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는 해열제만 주고 돌려보냈습니다.  정유엽군의 어머니는 뜬눈으로 힘겨워 하는 아들을 지켜보며 선별진료소가 열릴 때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야 아들과 병원을 찾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정유엽군은 코로나19가 아닌 것으로 판명 되었지만 급성폐렴을 제때 치료를 받지 못했으며 또한 코로나19로 오인되어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그 안타까운 생을 마감하면서도 확진자들과 함께 있었다는 이유로 비닐팩에 싸여 장례절차 조차 제대로 치르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은 아들의 손 한번 못 잡아 주고 떠나 보냈습니다.  만약 정유엽군이 병원을 찾았을 때 바로 검체검사를 받고 코로나19가 아니라 좀 더 빨리 급성폐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혹은 정말 경산의 의료 인력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었다면 관내 혹은 인근 타 시군에서 더 늦게까지 운영되는 선별진료소로 안내가 되는 지침이 마련되어 있었어야 했던게 아닐까요. 그래서 조금 더 적시에 검체검사를 받고 더 빨리 결과를 알았다면 어땠을까요.  중앙에서 하달된 선별진료소의 운영지침엔 세부적인 운영시간은 지자체의 판단에 맡깁니다. 경산시의 판단이 한 아이를 죽음으로 내몬 것은 아닌지 너무도 아쉬움이 큽니다.  그렇게 아들을 떠나보낸 부모의 마음은 그 누가 짐작조차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 그 마음에 대해 경산시는 코로나19가 아니라 보고를 받지 못했다! 또 병원은 지침대로 했으니 우리는 문제가 없다! 안타깝지만 학생이 운이 없는거다! 재수가 없는 케이스다! 그렇게 넘어가면 되는 겁니까?  학생의 안타까운 사망 이후 경산시는 무엇을 했습니까. 무엇을 반성했고 어떤 조치들을 취했습니까.  같은 일이 또 벌어지면 대책은 있습니까.  물론 우리 의회도 부끄럽습니다.  여기 계신 의원님들은 학생의 부모님께서 총리께 보내는 탄원서를 읽어 보셨을 겁니다.  저는 그 탄원서를 읽고 눈물이 났습니다. 내용이 슬퍼서가 아닙니다. 한자 한자 힘겨운 마음을 억누르며 쓰신 그 내용이 너무 절제 되어 있고 또 원망 하지 않고자 하는 배려가 너무 크게 느껴져 오히려 제가 죄송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하지만 그 탄원서는 많은 의원들께서 동의 서명을 하지 않아 시의회의 공식 입장으로는 제출되지 못했습니다.  경산시가 그리고 경산중앙병원이 정말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모님의 손을 잡아 주는 것이 그분들 말씀 들어 주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고 의원들의 의무이며 공무원의 할 일 아닙니까?  고작 17살 먹은 소년이 경산시에서 사망했습니다. 죽지 않았어도 될 소년이 죽었습니다.  이번 일은 진심어린 사과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책이 필요합니다. 위로가 필요합니다.  경산시를 이끄시는 시장님이 나서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경산시 전체가 움직여야 합니다.  다시 한번 호소 드립니다.  경산 사동에 살던 17세 소년은 필요한 때 검체 검사를 받지 못했고 골든타임을 놓쳤습니다. 확진 판정이 내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위독했음에도 구급차를 타지도 못하고 코로나 19환자들이 치료받고 있는 영대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9환자들 속에서 사망했고 음성 판정이 나왔음에도 확진 환자들 사이에 있었다는 이유로 제대로 장례 절차를 치르지 못했으며 그 부모는 자식 얼굴 한번 손 한번 제대로 어루만져주지 못하고 자식을 떠나보냈습니다.  여기 이 자리에 앉아계신 모든 분들이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무엇이 맞는 건지 다시 생각해주시기 바라며 5분 발언을 마칩니다.

정치·경제 | 김도경 기자 | 2020-05-20 09:37

엄정애 의원  사랑하는 경산시민여러분! 경산시의원 엄정애입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얼마나 불안하고 힘든 삶을 살고 계십니까?마스크 구입을 위한 줄 서기, 자가격리, 온라인 개학, 재난 지원금 신청 등 일생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삶으로 인해 마음이 우울하고 먹고 사는 문제를 걱정하며 힘겨운 시기를 보낸다고 애쓰고 계십니다.  또한, 끝도 보이지 않는 코로나 19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경산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  그리고 일선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땀 흘려 일하신 의료진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안타깝게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럼 경산시의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관련 경산시 행정집행의 문제점과 개선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 경산시 선별진료소 운영관련 질문입니다.  경산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의심)환자가 의료기관 내로 유입되거나, 의료진이 노출되어 발생할 수 있는 의료기관 내 전파위험을 차단하고자 선별진료소 3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산시가 제출한 선별 진료소 3곳의 운영현황을 살펴보면 경산시 보건소는 1월 28일 ~ 2월 22일 9시 ~ 18시(주말제외) 운영, 2월 23일 ~ 3월 19일 8시30분 ~ 19시 (주말, 공휴일 포함) 운영, 3월 20일 ~ 3월 31일 8시30분 ~ 18시 운영(주말, 공휴일 포함)하였고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19시 이후 방문 검체팀을 24시간 운영했으며 4월 1일부터 현재까지 9시에서 18시 (주말, 공휴일 포함) 선별진료소 운영, 18시 이후부터 다음날 2시까지 해외 입국자 관리를 위해 야간 검체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경산중앙병원 선별진료소 운영현황을 살펴보면 1월 21일~2월 24일 24시간 운영, 2월 25일~2월 28일 9시~18시 (주말, 공휴일 포함), 2월 29일부터 현재까지 9시~18시, 토요일 9시~12시 30분, 일요일은 미운영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명병원 선별진료소 운영현황은 1월 21일~2월 24일 24시간 운영, 2월 25일~3월 22일 9시~22시 (주말, 공휴일 포함), 3월 23일부터 현재까지 9시~18시, 토요일 9시~13시, 일요일은 미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역사회로 확산되어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하였고, 경산시는 2월 26일부터 신천지 감염 및 지역사회 감염 등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중앙병원과 세명병원 선별진료소는 24시간의 운영시간을 각각 18시와 22시로 단축하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상황이 위중하면 시민들이 언제든지 검체를 검사할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를 24시간 운영하는 것이 마땅한데 오히려 운영시간을 단축한 것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경상북도 내 24시간 선별진료소를 운영한 곳은 김천제일병원, 영주시 보건소, 영천 영남대 병원, 상주시 성모병원, 청송군 보건의료원, 청도군 화양보건지소, 고령군 보건소, 고령군 영생병원, 예천군 권병원입니다.  경산시장님은 경산시가 선별진료소 시간 단축 운영에 대해 책임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두번째, 3월 18일 발생한‘정유엽군 사망사건’관련 현 의료체계의 문제점에 대한 질문입니다.  지난 3월 18일 17세‘정유엽군 사망사건’이 발생했습니다.이 사건은 응급 호흡기 환자가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발생한 너무나 가슴 아픈 사망사건입니다.  현재 정부의 방역체계는 열·호흡기증상(기침,목아픔)등이 있는 환자는 3 ~ 4일 경과를 관찰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질 경우 1339 콜센터, 관할 보건소 문의 및 선별진료소 우선 방문 후 코로나 검체 검사를 받는 방역시스템입니다.  경증 환자의 경우 정부의 지침대로 따르면 되지만 조사대상 유증상자(의사의 소견에 따라 원인미상폐렴 등 코로나 19가 의심되는 자)는 국민안심병원에 입원하기 위해서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고 코로나 확진 판결까지 6시간 ~ 8시간 정도 필요하여 발열 후 검사결과까지총104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이 기간 안에 발열 및 폐렴 증상이 있는 중증환자는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데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면 사망에 이르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응급환자는 언제든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공공의료시스템이 있어야 하며 의료공백 시‘정유엽 사망사건’처럼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경산시는 경산지역에서 발생한 의료공백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세번째, 경산시 재난 긴급생활비 늦장 지급의 문제점에 대한 질문입니다.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사업은 지난 4월1일부터 4월 29일까지 신청하여 중위소득 100%이하인 가구에게 가구원수에 따라 30만원~80만원을차등지급하는 서민 생활안정 지원사업입니다.  5월 8일 기준‘경상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사업 신청 및 지급현황’을 살펴보면 신청건수 763,765건, 결정건수 464,154건, 지급건수 212,734건으로 지급율 60.4%입니다.   경산시의 신청건수는 84,347건, 결정건수 18,199건 지급건수 10,598건 지급율 33.0%입니다.  경상북도내 타 지자체의 지급율을 살펴보면 5월 8일 기준, 포항시 46.3%, 구미시 40.3%, 경주시 41.7%, 김천시 43.2%, 영주시 71.6%, 영양군 0.0%, 청송군 47.2%, 성주군 53.3%, 영덕군 85.6%, 칠곡군 64.4%, 예천군 78.7%, 울릉군 88.9%, 군위군 92.1%, 고령군 98.5%, 안동시·영천시·상주시·문경시·의성군·청도군·봉화군·울진군은100% 지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경산시의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률이 도내 23개 시·군 중 하위 2위, 도내 평균 지급률 60.4%에 비해 매우 낮은 지급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산시민들은 경산시의 늦장 행정에 대해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경산시장님!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이 늦어진 이유와 향후 계획에 대해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본의원은 이번 시정 질문을 준비하면서 코로나-19가 발생한 1월부터 현재까지 경산시에 접수된 민원 내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민원의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방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동향 및 이동경로에 대해 경산시 홈페이지에 빠른 공개 및 업데이트, 마스크 구입 문제, 재난 긴급 생활비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관련 내용입니다.   코로나-19로 불안한 시민들은 경산시 행정를 믿고 경산시에 궁금한 점을 묻고 싶은데 경산시 홈페이지는 한눈에 코로나 관련 사항들이 정리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업데이트가 늦어 다른 언론 매체를 통해 확인해야 했으며 코로나 관련 정부지원사업 또한 타시군보다 늦게 추진되면서 경산시 행정 집행 속도가 너무 늦어 우려와 속상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물론, 경산시도 코로나-19사태가 처음 겪는 일이고 코로나 확진자가 634명으로 부서별로 엄청난 행정력이 요구되었고 많은 공무원들이 밤낮으로 일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지방정부인 경산시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마음을 대변하기 위해서는 긴장감을 갖고 체계적이고도 신속한 행정집행 능력을 보여줄 때 마음의 평상심을 찾고 이 코로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부는‘코로나 2차 대유행’을 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경산시의‘코로나19’대응 관련 부족한 점을 분석·평가해서 올바른 대안 행정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정치·경제 | 김도경 기자 | 2020-05-20 09:30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지난 16일 배진석, 박채아, 정세현 도의원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재무관리경험자 등  9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하고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검사를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5일까지 총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첫 회의에서 결산검사 대표위원에는 배진석 도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이, 간사에는 박채아 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이 선출됐다.  배진석 결산검사 대표위원은“2019년 집행된 도와 교육청의 예산이 각종 법규에 맞게 집행되었는지를 철저히 검토할 것이며, 특히 사업별 목적에 맞게 효과적으로 집행돼됐는지 예산중복 집행 등 낭비적 요소는 없었는지를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사회적 거리두기’시책을 반영해 결산검사장내 출입자들의 마스크 착용, 충분한 이격거리를 둔 좌석배치, 현지검사 생략 등 대면검사를 최소화해 진행할 예정이다.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에게“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결산검사 위원직을 맡아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위원님들의 전문적 지식과 높은 식견으로 예산에 대한 면밀한 결산검사가 이루어져 향후 도 및 교육청의 재정건전성 신장의 기반이 마련되어 유래없는 재난으로 어려움에 봉착한 도민들에게 작으나마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치·경제 | 김도경 기자 | 2020-04-21 08:06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급격한 매출 하락과 경영 악화가 심해짐에 따라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한 전체 피해 소상공인에게 경영 안정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에 대해 지난달 15일 코로나19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산시와 청도군, 봉화군 3개 지역의 2만994개 소상공인에 대해 점포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나머지 20개 시ㆍ군의 16만 2,882개 소상공인인에게는 각 50만원을 지원하되 시ㆍ군별 재정 여건과 중앙정부 지침을 준용하여 각 시ㆍ군별로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금액은 경상북도 재난관리기금과 중앙정부의 재난대책비 및 시?군비 등 총 1,151억원 규모다.  지원대상은 지난 2017년 통계청 자료에서 파악된 도내 18만3천여 개 소상공인이다. 이는 해당 시ㆍ군에 주소를 두고 사업장을 운영하는 10인 미만의 제조업(광업), 건설업, 운수업과 그 밖의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자다. 다만, 미등록 사업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난 2월 19일 도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건물 폐쇄, 자가격리가 늘어나고, 재택근무까지 확대되면서 주민들이 외출을 기피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까지 연장되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도는 이러한 현실을 충분히 고려해 특단의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지원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경우나 사업주가 확진자인 점포가 아니더라도 지역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은 오프라인에서 매출을 올리는 경영 특성상 거의 모든 업종과 지역에서 매출 감소로 휴업 수준의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경북도의 지원으로 도내 전체 소상공인들이 점포의 재개장 등을 위한 용도로 활용해 다소간 경영상의 애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도와 시ㆍ군은 피해 소상공인이 최대한 빠른 기간내에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확인과 지원제외 업종 대상자를 신속히 확인해 지원하되 행정정보공동이용 제도를 자체 활용해 확인에 따른 절차도 최대한 간소화하기로 했다. 현재 시ㆍ군에서 세부적인 지원계획을 마련 중에 있으며, 신청 시기와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시ㆍ군에서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또 도는 이번 코로나19를 계기로 소상공인의 생업 안정과 사기진작을 위한 시급한 조치로 지난달 30일 추경예산을 확보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240억원)도 조만간 시행을 앞두고, 시ㆍ군과 함께 세부적인 지원계획을 마련 중에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무너지는 도내 소상공인들을 더 이상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소상공인의 경제회복 지원과 같은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자금지원을 하게 됐다”며 “실의에 빠진 소상공인의 고충을 가장 먼저 챙기고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꾸준한 지역상권 활성화와 함께 소비와 판매를 더욱 촉진해 경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치·경제 | 김도경 기자 | 2020-04-21 08:01

  제21대 총선에서 경북 경산시 선거구에서 당선된 미래통합당 윤두현 당선인은“경산시민의 뜻을 받들어 경산의 새로운 일꾼이 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윤두현 당선인은“대한민국과 경산의 미래가 걸린 이번 총선에서 저 윤두현에게 보내주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고,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경산의 참 일꾼이 되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자신을 선택해준 경산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선거기간 경쟁을 펼친 모든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코로나 19로 경산의 피해가 컸던 가운데 치러진 선거에서 승리한 윤두현 당선은“예전의 평화롭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경산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국회에서 코로나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두현 당선인은 국회에 등원하는 즉시 약속한 공약들의 이행을 위한 기초 작업에 착수하겠다며“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중앙부처를 상대로, 법령 개정이 필요한 정책은 입법을 통해 추진하겠다.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을 지낸 국정경험과 전문성으로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문재인 정권 심판을 내세웠던 윤두현 후보는“경산시민의 뜻을 받들어 무능하고 오만한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바로 잡겠다”고 말한 후,“자유우파의 자긍심을 살리고 정권 교체의 밀알이 되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2년 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어 낼 것을 다짐했다.  윤두현 당선인은“희망을 드리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 경산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더 큰 경산 발전의 꿈을 완성하겠다. 항상 겸손하게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섬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치·경제 | 김도경 기자 | 2020-04-21 07:47

경북도의회 조현일 도의원  경북도의회 조현일 도의원(교육위원회, 경산)은 3월 26일 제314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내 청소년들이 단체활동을 통해 심신을 수련하고 조화롭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경상북도교육청 청소년단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 청소년단체 육성 및 지원계획의 수립 등 청소년단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감의 책무, 도내 활동 중인 청소년단체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도내 교육행정기관과 학교에서 청소년단체 활동 시 지원이 필요할 경우 행정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교육감과 학교의 장이 학생의 청소년단체 활동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되도록 해당 시·군,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 청소년단체 육성과 활성화에 공적이 있는 각급 학교 교사 및 청소년단체 지도자 등에 표창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조현일 의원은“청소년단체 활동은 청소년들이 학교와 사회에서 건전한 삶을 추구하고, 조직적·집단적으로 다양한 사회적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도교육청 차원에서 청소년단체 단체의 건전한 육성과 내실 있는 지원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 조례안은 30일 제314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정치·경제 | 김도경 기자 | 2020-04-07 11:20

남광락 의원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남광락)는 오는 6일 제217회 임시회에서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1조 2,390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370억원(23.6%)이 증액되었다. 회계별 규모를 보면 일반회계는 2,010억원이 늘어난 1조 840억원, 공기업 특별회계는 350억원이 증가한 1,250억원, 기타특별회계는 10억원이 늘어난 300억원이다.  이번에 증액된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도비 보조사업과 자체사업 등으로서 소상공인 경제회복지원 70억원, 재난긴급생활비 280억원, 긴급복지지원 68억원, 아동양육 한시지원 56억원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역주민, 그리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하여 중점적으로 편성되었다.  남광락 예결위 위원장은“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대응 및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긴급히 편성된 예산으로, 한정된 재원이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세심한 심사를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의회는 오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0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 후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치·경제 | 김도경 기자 | 2020-04-07 11:04

배향선 의원  강력한 선제적 조치와 대응으로시민의 삶을 선택해야  먼저 이번 COVID-19(코비드-19)로 인하여,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COVID-19 지역확산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부족했던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더불어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번 사태 수습의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을 다하시고 계신 관계공무원 들과‘내 동네는 내가 지킨다’는 마음에서 거주지역의 방역 및 소독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여 주신 28만 경산시민 여러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 이 순간에도 힘든 상황을 견뎌 내시고 계신 경산 시민 여러분들께 조금만 힘을 더 내시라는 간곡한 말씀을 올립니다.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산시는 여전히 COVID-19의 잠재적 위험요소가 산재되어 있고, 시급히 지역경제를 회생시켜야 하는 긴박한 시점에서, 시정질문을 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COVID-19가 대한민국과 우리 경산시에 가져다 준 불안감과 경기침체는 너무나 가슴 아픈 시간들이었고, 앞으로 얼마나 지속될지 정확히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신종 감염병들의 pandemic 양상이 4~5년 주기성을 보이는 순환변화에 경산시는 철저한 대응 매뉴얼이 미흡하였고, 감염병 발생에 따른 보건의식이나 경각심 또한 부족하였습니다.  사랑하는 경산 시민 여러분!!!  경산시는 지난2월 20일 첫 확진환자 발생, 3월 5일 특별재난관리지역 지정, 3월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이래로 지금까지 경산시의 재난위기대응 상황을 지켜보면서 시민의 대의자인 본 의원은 감염병 방역에 대한 SOP가 기능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지자체는 재난위기 상황에서 조직적 대응이 어렵다는 말씀과 함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COVID-19가 종식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시정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시민의 알 권리를 간과한 경산시 행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진자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신속, 정확하게 확진자 동향, 동선 등에 관한 정보 제공에 미흡했던 시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답답함이 시장님의 담화문이나 브리핑 기사에 댓글로 달렸습니다.  먼저 COVID-19 사태에 대한 알 권리 충족과 적극적으로 선제적 조치를 취한 타 지자체와 우리 시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안동시는 이스라엘 성지순례자 5명을 포함한 총 6명의 첫 확진자가 발생한 2월 22일 당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하여 확진자 발생 동향, 이동경로 등에 대하여 자세하게 브리핑을 하였고, 12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한 2월 28일부터 지금까지 매일 실시간 영상으로 시민들에게 브리핑을 하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가 34명이던 3월 2일부터는 일일 영상 브리핑에서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수어통역사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3월 5일부터 19일까지 각종 흥행, 제례, 집회, 모임을 금지하는 1차 긴급행정명령을 내렸고, 3월 20일에는 3월 28일까지 2차 긴급 행정명령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안동시는 누적 확진자 수 47명이던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경산시는 2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나, 브리핑이 아닌 담화문 형식으로 발표하였고, 누적 확진자 수가 25명이던 2월 24일에 첫 브리핑, 확진자 수가 201명이던 3월 2일 2차 브리핑, 583명이던 3월 20일에서야 수어통역사를 배치하여 브리핑하는 것을 포함하여 총 3차례에 불과했습니다.  브리핑 영상도 시청 홈페이지에 매일 실시간 영상 브리핑을 제공하는 안동시와는 달리, 최영조 시장님의 영상 브리핑은 경산인터넷뉴스를 검색하거나 유튜브를 검색해야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경산시청 홈페이지에 안동시처럼 매일 실시간으로 일일 영상 브리핑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즉각 재구축하여 지금이라도 신속하고 정확한 COVID-19 사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두 번째, COVID-19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 조치가 미흡했던 경산시 행정에 대한 질문입니다.  다른 타지자체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 조치 사례를 보면, 54억 긴급 예비비를 투입하여 마스크를 가구당 15장씩 무상보급하고, 공동주택인 APT의 경비실, 관리사무소까지, 손세정제를 가가호호 배부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장에는 손세정제를 별도로 4만개를 구입하여 보급한 지자체와 긴급재해 예비비를 투입하여 통·반장을 통하여 가정에 마스크를 4만 5천개를 무상보급한 지자체, 2월 23일 날짜로 식품접객업소 대상으로 해당부서(청소행정과)를 통해 1회용품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디테일한 적극행정도 함께 보여준 지자체, 확진자 수가 4명에 불과하지만 이동식 음압병실 4개를 추가 설치하여 COVID-19 환자 치료에 총력을 기울이는 지자체도 있었습니다.  또한 서울특별시는‘미필적 고의’에 대한 죄를 물어 신천지를 고발하는 적극적 대응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과연, 경산시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는 무엇이었습니까?   경산시에서 19일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23일 중앙정부에서는 재난안전 심각단계로 격상을 시켰습니다.  5일째 확진자 수가 25명으로 증가한 2월 24일 시장님은 첫 브리핑에서‘코로나-19’가, 시 전역으로 확산되지 않을 것, 반드시 조기에 종식된다. 체계화된 시스템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을 말끔히 없애버릴 능력이 있다고 하셨고,‘SARS와 MERS 사태를 이겨낸 경험과 노하우, 의료시스템이 갖추어져 있고 축적되어 있으니 조기 종식시킬 것이고, 지역 확산은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한 경산시의 노하우와 체계화된 시스템은 무엇이었습니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구나‘잘못된 정보에 동요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는 당부까지 하신 시장님의 첫 브리핑은, 집행부의 수장으로서 시민의 신뢰를 쌓기에는 부족하였습니다.  이러한 전차로 재난위기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 전략이 비효율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행정의 대서사시를 경산시는 이번에 보여준 것이라 생각 됩니다.  경산시는 대면 접촉이 빈번한 전통시장이나 지역 상가에 대한 방역 및 소독과 공용화장실에 비치할 수 있는 손 소독제 보급을 하셨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의 예방교육이나 마스크 무상 공급 등의 선제적 조치는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생활치료센터 선정 과정과 긴급행정명령 조치와 철회 등으로 인한 집행부의 행정에 대한 불만, 지역 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들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부족,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동부동을 위시한 동지역이나 공동주택에 대한 과잉대응이나 선제적 예방조치는 부족 그 자체였습니다.  이번 COVID-19 사태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켰어야 할 집행부는 감염병 발생 예방과 지역확산 차단을 위해 어떠한 선제적 대응 조치를 했으며,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예산 투입 등의 후속 조치가 아닌, 경산시가 수행한 자발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조치와 지원을 위한 노력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예방조치,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적극적인 예방교육 및 홍보, 재난안전 시스템 및 메뉴얼 점검, 인력 및 장비 확충 등의 철저한 대비가 있었다면, 이러한 확산과 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시민의 건강과 감염병 예방, 방역 등을 책임지고 총괄하는 통제관의 위치에서는‘마스크 착용은 기침하는 분들께서 사용하는 것’이라는 말씀 대신, 시민 전체를 고려한 포괄적 범위의 전방위적 예방차원으로써 손 씻기의 중요성과 함께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했었어야 했습니다.  교차오염과 함께 재난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 모든 분들을 포함한 마스크 착용은 필수였다 본 의원은 여겨집니다.  셋째, 3차 브리핑에서 말씀하신 지역경제 회생을 위하여 기업 및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책보다 경산시가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지원책을 더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 사망자, 접촉자, 자가격리자가 단기간에 발생한 경산시의 경제와, 지역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상공인은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운 절망의 상태에 놓여 있는 상황입니다. ‘관내 소상공인에 대한 1년간 무이자 자금 대출과 특례보증 한도 확대, 기존 특례보증에 따른 이차보존의 이자율도 경산시에서 일정기간을 정하여 전액 보존해 주는 적극적인 지원책들이 과감히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확진자, 자가격리자, 확진자의 경유 사업장, 착한 임대인 등에 대한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의 지방세 감면과 COVID-19 피해 기업들에 대한 대출조건의 파격적 완화, 무이자 대출, 기한연장, 고지유예, 징수유예 등의 지원과 세무조사 대상 업체에 대하여는 조사일정을 하반기로 연기하여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선제적 조치들을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도움과, 침체된 지역 경제 회생을 위한 확장된 지원책들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경산시는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소상공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위축된 소비심리의 안정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과 미세한 부분까지 핀셋 지원할 70억의 일반 예비비와 24억의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여야 할 것이며,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가장 강력한 대응으로 과감한 추가경정 예산 편성을 통해 신속하게 집행하는 심폐소생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수도요금 감면, 관내 3곳의 공설시장 내 점포에 대한 2분기 3개월분의 점포사용료 면제도 필요하지만, 시민들께서 보다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책을 강구하여 신속히 집행할 것과, 생계가 위태로워진 학원, 영세 자영업자, 아르바이트, 일일근로자, 프리랜서와 같은 비전형 근로자 등의 중·하위 소득의 가구와 세대원들이 최소한의 삶과 생계를 유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긴급생활 지원을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지난 3월 18일에 서울시는 117만 7천가구에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3,270억원의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하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재원은 재난관리기금을 통해 집행하고, 부족한 재원은 추경을 통해 확보하고, 침체된 경기 회복에 앞장서기 위해 지원 금액을 6월말까지 사용기한인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천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 서울시 재정상태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서울시는 시민의 삶을 선택하기로 결단했다’고 합니다.  지금 경산시가 가장 간절하게 선택해야 할 명분은 하나입니다. ‘경산시민이 있어야 경산시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넷째, 경산시가 지금이라도 선제적이고 강력하게 재난위기 상황에 대응해야 할 부분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하나, 최근 COVID-19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유럽, 미국 등을 경유하여 입국한 시민이나 4월 개강을 앞 둔 10개 대학에 대하여, 입국이 연기되거나, 입국이 아직 완료되지 않은 외국 유학생들에 대한 경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모니터링 강화 등의 선제적 조치 및 대응 전략이 시급히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경산시의 해외 입국자에 대한 특별 추적 관리에 대한 계획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휴원 중인 어린이집, 유치원, 그리고 4월 6일로 개학이 연기된 초·중·고등학교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개강에 맞춰 경산시로 유입될 10개 대학 등의 교육기관과 밀접한 연계 구축을 통해 집단감염이 재 촉발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적극적이고 강력한 선제적 대응 전략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내 농촌지역이나 도심내 독거 생활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포함한 취약 계층에 대한 건강과 안전생활 여부 등에 관한 모니터링을 특히, 강화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어떠한 조치와 대응을 하고 계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중보건 및 위생업무의 연속성과 효율적인 인력배치, 정원 조정을 통한 보건직 소수직렬에 대한 채용강화 및 승진체계 구축, 국민건강증진법 및 지역보건법에 감염병 예방과 건강증진업무를 수행할 보건교육사의 확대채용, 신종 감염병 발생 등의 재난에 대비할 물리적 시스템의 확충 및 관리, 시민의 공중보건의식 고취를 위한 보건교육 강화 등을 위한 전반적인 보건소 직제 및 체계 구축 요청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2조에 근거한 유급 및 무급 예방위원 위촉과 지난 3월 4일에 개정된 동법 제60조의 2에 근거하여 2020년 9월 5일 시행되는 역학조사관 배치에 대해 지금부터 심도있는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합니다.

정치·경제 | 경산시의회 배향선 의원 | 2020-04-07 11:02

  경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코로나19 피해복구를 위한‘경산시비상대책협의회’구성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지난 16일 성명서에서“각자의 입장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해 온 상황에서 경산시민과 경산시의 위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다.”면서 경산시와 미래통합당 및 총선 후보들이 참여하는 원탁회의를 제안했다.  그들은“우리 경산을 사랑하는 마음은 여야가 따로 없고, 경산시가 외면해서도 안 된다. 한마음으로 이 위기를 견뎌내고 있는 경산시민의 마음을 우리는 조금이라도 헤아려야 한다.”면서‘경산시비상대책협의회’필요성을 강조했다.  또“<코로나19> 위기 속에 중앙정부는 경산을‘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전에 없던 위기 속에 경산의 위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해서는 지방정부 또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경산시비상대책협의회’에서는 경산시 예비비를 활용한 지원방안 마련, 상반기 추경예산 마련과 신속 지원방안, 중앙정부에 대한 지원요청안 등을 협의하고, 경산시민과 경산경제 기반 보호를 위한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꼭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집권 여당으로써 중앙정부, 여당, 청와대 등 다양한 채널을 가동하여 책임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경산시와 미래통합당, 총선 후보들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성명서 전문  경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경산시와 미래통합당에 코로나19 위기극복과 피해지원을 위한 <경산시비상대책협의회> 구성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한다.  지금 우리 경산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있고, 시민과 자영업자의 생계가 크게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각자의 입장에서 저마다의 노력을 경주해 온 우리는 경산시민과 경산시의 위기극복을 위한 원탁회의를 구성하여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우리 경산을 사랑하는 마음은 여야가 따로 없고, 경산시가 외면해서도 안 된다.  한마음으로 이 위기를 견뎌내고 있는 경산시민의 마음을 우리는 조금이라도 헤아려야 한다.  <코로나19> 위기 속에 중앙정부는 경산을‘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전에 없던 위기 속에 경산의 위기극복과 피해복구를 위해서는 지방정부 또한 나서야 한다.  이미 전라북도 전주시를 비롯하여 여러 도시들은 지방정부 차원의 자구책을 발표하고 있다.  우리 경산은 경북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인 만큼 경산시 차원의 자구노력이 절실한 실정이다.  중앙정부 지원을 받는 노력과 함께 경산은 취약계층 보호, 자영업자 지원 등을 비롯하여 경산의 경제기반 보호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경산시는 예비비를 활용한 지원방안 마련, 상반기 추경예산 마련과 신속 지원방안, 중앙정부에 대한 지원요청안 등을 협의하고, 경산시민과 경산시 경산경제 기반 보호를 위한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꼭 구성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권 여당으로써 중앙정부, 여당, 청와대 등 다양한 채널을 가동하여 책임 있는 노력을 하겠다.  경산시와 미래통합당, 총선 출마 후보자들 모두가 참여해 주기 바란다.  경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남광락, 배향선, 양재영, 이경원, 황동희

정치·경제 | 김도경 기자 | 2020-03-17 12:33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1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대구에 이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경산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앞서 정부가 3월 5일 경산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였으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하여 제도적 지원이 가능한 특별재난지역과는 다른 사항으로, 피해주민의 지원금, 각종 감면혜택 등 생계안정과 피해복구를 위해“경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역경제가 마비되고 생존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하루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시민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생계자금 지원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경영자금 지원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전자금 지원 ▴마스크 등 실질적인 물품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강수명 의장은“사상 유례없는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면서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이 도산위기에 처해 있고 시민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으로, 시민들이 삶의 희망을 품고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28만 경산시민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말했다.코로나-19 확산에 따른경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  지난 1월 중국 우한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가 2.18일을 기점으로 대구·경북지역을 강타하면서 대구·경북지역 시민은 기본적인 생활권을 침해당할 만큼 유례없는 감염병 확산이라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특히 경산지역은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 발생지역으로 이에 정부는 3월 5일 경산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범정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이것은 해당 지역에 대해 통상적 수준보다 더 강한 방역 조치와 지원을 한다는 단순 행정용어일 뿐「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한 법적인 제도지원이 가능한 특별재난지역과는 그 성질이 명백히 다르다.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 사태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도산위기에 처해 대출 문의가 하루에 1,000 여 건에 이를 만큼 지역 경제는 마비 지경에 이르렀고, 시민들의 일상 생활 불안은 미뤄 짐작할 수 없을 만큼 극에 달해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코로나 국가 추경예산이 하루빨리 우리 지역으로 투입되어,  - 시민 취약계층에게 긴급 생계자금 지원  - 생계를 위협받는 영세 자영업자에는 특단의 긴급생존 경영자금 지원책이 마련되어야 하며,  - 중국 원자재 수급 중단, 국내 대기업 생산 중단 등의 여파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중소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전자금 지원 대책이,  - 생계를 위해 집을 나서는 시민들이 매일 아침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지 않아도 되도록 말뿐이 아닌 실질적인 물품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경산시의회 의원 일동은 정부가 이번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함으로써 경산 시민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보장받고, 자영업자들이 삶의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조속히 경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피해 회복에 적극 나서줄 것을 28만 경산시민과 함께 강력히 촉구한다.2020년 3월 13일경 산 시 의 회 의 원 일 동

정치·경제 | 김도경 기자 | 2020-03-13 16:52

장  경  식경북도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과거 일본 제국주의가 조선을 식민지화하는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독도가 시마네현에 속한다고 1905년 2월 22일 고시한 것을 빌미로 시마네현에서 2005년에 조례로 '죽도의 날'을 지정한 이후 기념행사를 금년까지 계속하고 있는 것에 대해‘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묵직한 메시지를 날렸다.  일본 시마네현은 지난 22일(토)‘제15회 죽도의 날’행사를 개최했으며, 일본 정부에서는 대표로 후지와라 다카시(藤原崇) 내각부 정무관을 출석시켜 아베 총리가 2012년 재집권한 뒤 2013년부터 차관급 인사를 8년 연속 파견하고 있다.  한편, 일본의‘죽도의 날’행사 개최에 대응해 울릉도 도동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범도민 규탄대회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우려해 대규모 장외 규탄대회 없이 울릉군청에서 간소하게 치러진 것에 반해, 일본은 코로나 19 감염증으로 인한 혼란이 커지고 있는 틈을 노려 터무니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을 정당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코로나 19 감염증으로 인한 피해가 동북아시아에 집중되고 있어 한-중-일 3개국 간의 공조가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영토 침탈의 허황된 꿈을 꾸고 있는 일본에 대해 분노를 넘어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는데 일본은 현재마저 잊어버린 모양이다.”고 일본의 행태를 강력 규탄했다.  김성진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무의미한 행사를 지속하고 있는 시마네현과 정부대표를 파견하고 있는 일본 정부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가해자로서의 역사적 책임을 가슴 깊이 새기고 헛된 주장을 멈추어야 한다.”면서“일본은 쓸데없는 일에 힘을 낭비하지 말고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에 국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고 충고했다.

정치·경제 | 김도경 기자 | 2020-02-28 10:38

  경북도는 지난 22일 오후, 일본 시마네현이 15년째‘죽도의 날’행사를 개최하며 독도에 대해 부당한 주장을 강력 규탄하고‘죽도의 날 조례’철회를 촉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지속하는 것은 양국 국민이 쌓아온 성신교린의 한·일 관계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규탄하고,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부정하는 독도침탈을 중단하고‘죽도의 날’조례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 오후 2시에 울릉군에서는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와 (재)독도재단 주관으로 김병수 울릉군수, 정성환 울릉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역사왜곡 및 독도침탈 야욕에 맞서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   한편, 경북도는“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부당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학술대회, 독도사료연구회, 경상북도 독도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논리적 대응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아울러 독도를 찾는 방문객의 편의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조기에 착공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독도비즈비스센터와 독도(동도영상)시스템구축 등 신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치·경제 | 김도경 기자 | 2020-02-28 10:34

정  재  학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바른미래당을 탈당합니다. 그 동안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시민ㆍ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거대 양당정치의 수십년에 걸친 극단적 대립ㆍ적대적 공생관계의 폐단을 막고 시민여러분께 화해와 포용의 더 나은 정치를 열어 드리고자, 3년전 국민의당(바른미래당)을 선택하여 안정적이고 생산적인 중도ㆍ중용의 3당정치를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바른미래당으로는 그러한 국민적 염원을 담아 내지 못하였습니다.  더구나 진보ㆍ보수의 이념 대립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분열의 정치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작금의 정치권을 향한 국민ㆍ시민의 열망은 무능ㆍ오만으로 실정과 폭정을 거듭하는 文재인정권의 종식과 정치권의 혁신ㆍ통합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저, 정재학은 文정권의 종식과 함께 정치권의 혁신과 통합으로 소통과 타협, 화해와 상생의 정치를 열어가는데 밀알이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미래세대 국가적 먹거리를 찾는 정치 본연의 길에 충실히 동참하겠습니다.  지역활동,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하양ㆍ진량 연장을 완성하고 3호선의 경산연장을 이끌어,장차 1ㆍ2ㆍ3호선이 경산에서 연결되게 하여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학원문화도시, 청년도시, 산업도시, 행복도시 경산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의 엄하신 꾸지람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02. 02  전 바른미래당 경산시 지역위원장, 시민의 영원한 동반자 정재학 올림

정치·경제 | 정재학 | 2020-02-03 11:17

경산시장 최영조  1. 지난해 추진한 괄목할 만한 시정 성과라면?  지난해를 돌아보면 심화되는 보호무역, 청년실업과 경기침체 등 서민들의 생활여건은 나날이 힘들어지고, 불확실성의 그늘이 더욱 짙어지는 한해였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도 오직 시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전진한 결과, 산업·경제·복지·문화 등 전 분야에 걸친 고른 성장과 발전을 이뤄냈다.  ▶ 산업기반 인프라의 성공적 추진으로 도시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을 마련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산업단지 300만평 시대를 앞두고 있다.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 철도차량융합부품기술센터,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등 6개의 대규모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착공, 경산~대구~구미 대구광역철도 건설 본격화로 광역대중철도 시대에 성큼 다가갔다.  ▶ 경산의 100년 먹거리 창출,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발판을 준비했다.  경산발전전략위원회를 주축으로「경산발전 10대전략」에서 130개 과제를 발굴해 그중 27개 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탄소, 패션소재 등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도 전력을 기울였고 베트남 호치민, 다낭에 이어 중국 인촨, 태국 방콕에 화장품 전시판매장을 추가 설치하는 등 뷰티산업 세계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 시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안전한 생활터 조성에도 노력했다.  청년들의 부엌 개소, 청년희망 창업오디션,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등 콘텐츠 창작과 창업활동 지원으로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했다. 치매안심센터 개소, 스마트통합플랫폼 구축 등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환경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경산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렸다. 아울러, 지속적인 도시성장의 결실로 금년 1월 1일자 압량읍 승격이라는 값진 성과도 거두었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경상북도 시·군 평가 2년연속 최우수」「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평가 대상」KBS 주관「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등 37개 분야에서 수상하였다.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결실이기에 더욱 값지고 뿌듯하게 느껴진다.   2. 금년도 1월 1일자 읍으로 승격된 압량읍에 대하여  1) 읍 승격과 더불어 학원도시와 연계한 새로운 도시개발 구상이 있다면?  기존 시가지 확장에 따라 신대부적 도시개발사업지구가 조성되어 인구 유입으로 읍 승격에 영향을 주었으며, 개발압력 가중에 따라 1973년 일반공업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던 노후화된 기존 공단은 현재 조성중인 산업단지로의 공장 이전을 유도하고 있다.  그리고 거주의 안녕과 건전한 생활환경의 보호를 위하여 부적리, 신대리 일원 646,000㎡를 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여 도시기능 증진 및 건전한 도시발전을 도모코자 2013년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주거지역으로 변경된 압량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주거지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125억원을 투자하여 중심도로를 개설코자 2019년부터 실시설계 용역중이며, 공동주택용지로 지정된 구역에도 공동주택을 건립코자 민간에서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아울러 압량읍 신월리 일원에 지정되었던 통신부대 주변 군용전기통신특별보호구역 13.8㎢가 17. 12. 29 일부 해제됨에 따라 새로운 도시개발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되었다.  학원도시로의 위상을 제고하고 소재지 중심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압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선도지구로 지정되어 지역커뮤니티 공간 및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사업비 83억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압량읍 일원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코자 우리시 전체 산업의 업종재배치 용역을 대구경북연구원에 의뢰하여 타당성을 검토 중이다.  지역발전의 기반이 되는 도로교통망 확충으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남산~하양간 국도대체 우회도로사업이 총사업비 1,470억원, 경상북도에서 추진 중인 압량농협에서 압량교간 지방도 919호선 확장공사가 총사업비 514억원으로 진행 중이며, 우리시 자체적으로는 신촌~가야간 도로확장공사 및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청년들의 활동이 많은 대학교 주변 2곳을 청년문화와 창업ㆍ커뮤니티 기능이 집적된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 경북도「청년행복뉴딜 프로젝트」선도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부터 4년간 도비 34.5억원을 포함 총 73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청년 소셜 푸드팩토리, 청년거리예술제, 서브컬쳐 및 인디문화 청년창업기반 구축, 청년 관광벤처 육성, 청년희망 아지트 구축, 청년소셜리빙랩 운영, 낙후지역 살림 청년 원정대 등의 사업을 추진해 지역에 특화된 청년 생태계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압량읍은 풍부한 자원과 기반시설 및 인적구성을 기반으로 첨단산업과 도농복합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며, 이와 더불어 시정목표인 미래를 준비하는 일등교육 도시를 조성하여 전국에서 최고의 학원 도시로 만들겠다.  2) 압량읍을 경산시의 관광 중심축으로 콘텐츠화하는 구상과 신라 삼국통일의 전초기지로 부상하고자 하는 구상은?  경북의 3대 도시로 우뚝 선 경산시의 뿌리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압독국(押督國)이다. 고려시대 역사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압독국과 압량소국(押梁小國)이라는 명칭으로 여러 번 나타나며 특히 신라 선덕여왕 11년(642년) 김유신이 압량주(州) 군주였다는 사실이나 불교를 일으킨 원효의 태생지가 압독이라는 기록을 보면 압독국이 망하고 나서도 현재의 압량읍 일대가 신라의 요지였음을 알 수 있다.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과 압량읍 부적리·신대리 고분군은 압독국의 유적이다. 이들 유적은 1982년을 발굴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천700여 기의 고분과 마을 유적, 토성(土城), 소택지(沼澤池) 등이 발굴되어 사적 제516호로 지정되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부적리 고분군도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임당유적에서는 금동 관, 은제 허리띠 등 2만 8천여 점의 유물과 인골, 동물 뼈, 생선뼈 등 다양한 희귀자료가 출토되어 한국 고대사 연구에 귀중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외에도 압량읍에는 김유신 장군이 압량주 군주로 있을 당시 군사훈련장으로 사용했다고 전해오는 경산병영유적과 마위지 등 소중한 문화유산이 남아있기도 하다.  이러한 소중한 문화유산을 시민들께 널리 알리고 압량읍을 경산시의 대표적인 관광콘텐츠로 계발하기 위해, 우리시는 압독국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연구·전시·활용할‘압독국 유적 전시관(가칭)’을 건립한다. 2018년 11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에서‘적정’사업으로 선정되어 경산시 임당동 632에 191억원을 들여 2024년까지 준공 목표로 내년 상반기 내에 건립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압독국 유적 전시관은 압독국만이 가지는 독창적이고 풍부한 문화자원을 전시해 지역의 문화유산과 뿌리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압독국으로 대표되는 임당유적이 가진 활용가치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된다. 경산지역의 살아있는 역사문화교육 학습자료, 시민들의 도심내 힐링공간, KTX로 지나가며 보이는 국내 유일의 고분군으로서의 관광자원, 더 나아가 신라의 대릉원급으로의 활용가능성까지 임당유적이 가진 다양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충분히 발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관광자원 상품개발에도 더욱 힘써 나가겠다.   3) 압량읍 소재 사적 제 218호 주변 지역을 공원화 또는 사적화하는 개발 계획의 구상은 없는지?  사적 218호 경산 병영유적은 압량면 압량리와 내리, 진량면 선화리에 마치 토성(土城)처럼 보이는 야트막한 언덕으로 남아있으며 이곳은 김유신 장군이 압량주 군주로 재임할 당시 신라의 삼국통일을 위하여 병사들을 모아 훈련장으로 사용한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적은 병사들이 무술을 연마하던 넓고 평탄한 광장(廣場)과 훈련하는 병사들을 지휘하기 위해 높게 쌓은 고대(高臺)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이곳을 공원화하는 계획을 현재로선 가지고 있지 않다.  3. 하양 와촌 일대“지식산업경제구역”의 활성화로 관할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한다면?  경산지식산업지구에서는 2011년부터 추진해 온 대규모 국책사업을 지난해 모두 준공했다.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설계지원센터,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철도차량융합부품기술센터 등 6개의 대규모 국책 연구기관들은 관련 기업의 기술 지원과 경쟁력 제고를 도우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시는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경산4일반산업단지 역시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사업들이 모두 마무리되면 경산시는 산업단지 1000만 (300만평) 시대를 열게 된다.  경산지식산업지구 활성화는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 연장, 하양택지개발지구 등과 맞물려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이와 함께 하양지역의 역세권 강화, 유동인구 증가, 매출 증가, 상권 활성화의 선순환이 기대된다.   4. 삼성현의 위상 정립을 위하여, 먼저 원효의 행적이 전승되는 일대의 산야(山野)에 둘레길 또는 임도 등을 개설하여 도심 속에 힐링하는 휴양 및 체험 공간으로 조성할 보다 구체적인 구상은 없는지?  삼성현(원효,설총,일연)의 위상 정립을 위하여 중ㆍ장기적인 계획 하에 삼성현문화박물관을 중심으로 인근에 각종 힐링과 휴양 및 문화 체험시설을 집적화하여 사업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남산면 인흥리 일원 삼성현문화공원 내의 유아숲 체험원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으며,  남산면 일원에 추진 중인‘경산동의한방촌’‘숨 편한 힐링숲’조성사업 등과 연계하여 둘레길 및 휴양ㆍ체험  공간을 확충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이 삼성현문화공원을 찾아 원효대사를 비롯한 삼성현을 배우고, 아울러 힐링을 겸할 수 있는 도심 속 문화체험공간이 되도록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발굴ㆍ검토하여 추진하도록 하겠다.  또한, 도심 속 힐링공간의 일환으로 상방동 일원의 약64만 면적에‘상방근린공원’을 민간특례사업으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백천동 백자산의 시유지 일원에 2019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에 걸쳐 국비보조금 등 30억 원을 투입하여 힐링과 휴양시설을 완비한‘경산치유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임도 관련하여, 우리 시에는 현재 약 103km의 임도가 개설되어 있다. 과거에는 산림경영과 관리 위주의 임도정책이었다면, 요즘은 휴양ㆍ문화 등 다양한 수요도 함께 충족할 수 있는 패러다임으로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우리 시에서도 시민이 산에서 건강을 찾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임도 및 신규 개설될 임도를 휴양 및 체험공간으로서의 테마임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5. 성암산 입구 호국공원 조성과 더불어 관내 임란 창의를 주도하였던 의병들을 위한 위령탑 또는 공원 조성에 대한 향후 구상은 없는지? 또 이에 대한 학술발표와 후손들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한 대안은 없는지?  성암산 입구 경산시 사정동 산 4-1번지 일원에는 지난해 준공된 경산시 현충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2015년부터 2019년 6월까지 4년간 55억원을 들여 7,594㎡(2,298평)에 마련한 공원에는 충혼탑이 이건되었고 전적기념탑(6.25참전, 월남전참전, 무공수훈자)이 건립되어 있다.  충혼탑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1,242위 영령들의 위패를 모신 탑이다. 6.25참전호국영웅기념탑은 조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걸고 6.25전쟁에 참전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탑으로, 명비에 이름을 새긴 인원은 1,885명이다.  월남참전기념탑은 조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걸고 월남전쟁에 참전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탑으로 명비에 이름을 새긴 인원은 1,198명이며, 무공수훈자 공적비는 무공수훈자들의 공훈과 나라를 사랑하고 충성하는 고귀한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탑으로 명비에 이름을 새신 인원은 248명이다.  임란 의병 위령탑, 공원 조성 구상, 학술발표와 자긍심 고취 대안은 현재로선 가지고 있지 않다.  6. 관내 낙후된 용성ㆍ남산지구에 대한 향후 균형 개발 계획과 이에 대한 시장님의 복안과 로드맵 있다면?  경산권과 하양권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용성, 남산 자인권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요즘은 웰빙, 쉼, 치유 등이 부상하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헬스 투어리즘이 확산되고 있는 시대로서「동의참누리공원」,「에코토피아」,「경산 공립수목원」,「스마트 클린축산 프로젝트」,「인공암벽장」등의 사업 추진으로 테마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이 여유롭게 삶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와 연결되는 경산의 남북간 도로인 남산~하양간 국토대체우회도로와 동서간 남산 하대~자인 옥천간 도로개설로 물류비용 절감과 도심 교통량을 분산하여 시민들의 교통편의는 물론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  장기적인 로드맵으로는 생태·힐링 중심의 6차산업과 휴양·생태·관광 중심의 생활권과 자인노인복지관 건립 등으로 낙후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7. 최근 농촌 지역에 귀농ㆍ귀촌 인구가 늘어남에 따른 영농기술 지원 대책과 이들이 창고 등으로 활용하고 있는 일명 컨테이너가 외부 도장(塗裝)이 심하게 탈색되어 흉물화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농촌 미관차원에서 이를 일괄 도색하는 지원 방안 등은 검토할 수 없는지?  해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월 중순경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주민센터를 통하여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귀농인 대상 융자지원 사업을 신청 받고 있다. 3월경에는 연간 70시간이상 관내 귀농인과 귀농예정자 대상「경산시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하여 기초 영농기술 및 세부과정별 현장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농촌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는 농사형 창고 컨테이너 도색지원 사업은 개인의 농지이용 행위에 따른 사유재산으로 농촌경관보존 차원에서 지원가능 여부를 검토해 보겠다.  8. 자인면 울옥리에서 용성면 소재지 간 도로의 선형 개량과 노약자를 위한 인도 개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요청구역은 지방도 919호선으로 지난해 경북도에서 미산교앞 선형을 일부 개량하였으며, 인도개설은 현재 용성면 일광리 까지는 인도가 개설되어 있으며 금년도 6억 정도의 예산을 들여 1㎞구간에 대하여 인도개설을 추진 중에 있다. 이후 점차적으로 용성면 미산리 까지 인도를 개설할 계획이다.  9. 경산시의 역사 문화를 지속 보존하는 방안으로 경산시 산하 실시간 기록부서인“경산시사편찬보존회”의 구성 의지는 없는지?  현재 디지털 경산문화대전 편찬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경산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비롯하여 정치·경제·사회·인물(독립운동가) 등에 관한 모든 정보를 집대성하여,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경산문화대전을 편찬하는 사업으로 경산시·한국학중앙연구원(교육부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주관하고 사업기간은 2019 ~ 2021년이다. 1년차에는 기초조사·집필 2~3년차에는 집필·멀티미디어 제작, DB 구축 및 홈페이지 구축을 진행할 계획이다.  10. 시장님의 2020년 새해 구상과 아울러 경산 발전을 위한 시민에 대한 특별한 당부 말씀이 있다면?  올해 우리는 경산시를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창의지식도시, 풍요로운 경제도시, 도시 농촌이 균형발전하는 도시, 품격있는 문화·체육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시민과 소통하는 도시로 만들고자 한다.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경산4일반산업단지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신성장산업과 바이오, 신소재, 화장품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청년창의지구를 조성하겠다.   경산대임지구와 하양지구, 중산지구 주거지 조성으로 인구 40만 정주기반을 탄탄히 다지며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 하대~옥천 도로 개설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충하겠다.   임당유적 전시관, 문화예술회관, 자인노인복지관 등 건립으로 문화·복지 인프라를 강화하고 경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스마트시티 관제센타 고도화 등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  지난해 이어 올해 역시 제조업의 침체, 청년실업, 저출산·고령화 등 산업트렌드 변화와 사회·구조적 문제 등이 겹치면서 어려움이 예상되고  그 어느 때보다 서로간 협력과 현명한 지혜가 필요한 한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28만 시민이 하나 되어 어려움을 헤쳐 나갈 바탕은 역시 문화와 복지, 소통과 나눔이다. 이를 위해 지역적으로 도시와 농촌, 구도심이 고르게 성장하는 균형발전도시, 일상 속 품격 있는 문화·체육의 도시, 시민을 따뜻하게 보듬고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복지도시ㆍ소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성공은 중간에 그만두지 않음에 달려있다’는 공재불사(功在不舍)의 자세로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더 큰 생각과 더 큰 발걸음으로 시민만 바라보며 나아갈 것을 굳게 약속한다. 어제의 성과 위에 오늘의 창의가 더해지면 우리가 원하고 꿈꾸는「행복한 미래! 더 큰 희망경산」을 힘차게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정치·경제 | (정리)김도경 기자 | 2020-01-20 10:19

제21대 총선 경산지역 예비후보자이   권   우  이권우 경산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지난 16일 압량읍 압독2로 2길 12 만덕빌딩 401호, 선거사무소에서 경산시와 대구 수성구를 통합하겠다는 핵심 공약을 야심차게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구ㆍ경북 주요 언론사 기자들과 경산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경산시와 대구 수성구 통합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권우 예비후보는 같은 생활권인 경산시와 수성구가 통합되면 교육·교통·복지·경제·문화·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상생할 수 있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며, 인구유입과 일자리 창출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성구민에 비해 경산시민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불편은 교육, 주거, 교통문제라고 전제하고, 경산시와 수성구 통합만이 이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경산시와 수성구의 통합은,  첫째로,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순환 연결, 택시할증문제 등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둘째로, 자녀교육을 위해 수성구로 위장 전입하는 교육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셋째로, 경산시 인구유입으로 주거환경의 개선이 이루어져 저평가된 부동산 가치가 제대로 평가될 것이고,  넷째로, 인구 300만을 바라보는 메가시티 탄생으로 4차 산업의 기반인 지적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풍요로운 대구ㆍ경북 시대의 서막을 열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산시와 수성구의 통합은 대구ㆍ경북 통합의 거대한 물줄기를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권우 예비후보는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020년 신년사에서 대구와 경북의 통합만이 살길이라고 주장하였고, 권영진 대구광역시장도 최근 이에 화답한 바 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ㆍ경북 통합론을 적극 지지하되, 경산시와 대구 수성구의 통합을 우선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광역시는 27년째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 전국 꼴찌, 경상북도의 개인소득(PI)이 2016년부터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부동의 15위, 더욱이 전국 평균 2~3%의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지만, 경상북도는 2015년부터 마이너스 성장인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를 타개할 해법의 시작은 경산시와 수성구의 통합이라고 밝히며, 대구와 경북이 이대로 끝없이 추락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 자신이 나섰다고 주장했다. 우리 정치인이 어떻게 몸부림치느냐에 따라 대구경북의 위기는 다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권우 예비후보는 이 통합추진이 비단 경산시 만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구 수성구, 대구광역시, 나아가 경상북도에도 엄청난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므로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경산시와 수성구의 통합을 이루어 내려면 자치단체간의 이해관계를 조정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법적인 상충관계와 법적 테두리를 이해하고 새로운 정책을 수립하고 입법할 능력이 있는 전문가만이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다며 통합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입법 행정 예산 전문가인 이권우 예비후보만이 해낼 수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권우 예비후보는 중앙정부를 상대로 거대한 예산을 달라는 게 아니라 지방분권입법 취지에 맞게 지역주민에게 더 큰 결정권을, 지방 정부에 더 큰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이제는 해당 자치단체 주민 스스로 행정구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권우 예비후보는 자신이 제21대 경산 국회의원으로 선출되면 경산시와 대구 수성구 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임기내에 반드시 완수해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치·경제 | 김도경 기자 | 2020-01-20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