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재난관리평가는 29개 중앙부처, 243개 지방자치단체, 63개 공공기관 등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6개 분야 29개 지표에 대한 전년도 재난관리 추진실적, 성과 등을 종합평가한 것이다. 주요 평가내용은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 ▲재난유형별 저감 활동 ▲ 위기 매뉴얼관리 및 개선 실적 ▲민관협력체계 구축 ▲초동조치 역량 및 실제 재난·사고 대응 사례 ▲재해구호 인프라 및 복구사업 관리 실적 등이다. 경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재난관리기금 등 재난안전분야 재정관리,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등 재난 예방 ·대비 분야와 전국 최초 PCR 진단검사 자체 실시, 3천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 자율접종과 해외입국자 수송 지원, 다중이용시설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 운영 및 방역 점검 등 코로나19 예방과 대응 등 재난안전분야 시책추진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시민 캠페인 전개, 코로나19 대응 임시 생활시설 운영 등 재난관리정책 추진에도 가점을 받았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중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리 시의 재난관리역량과 위상을 입증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난관리 및 대응체계로 안전 도시 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8일 안동시 리틀야구장에서 열린 「2022 안동하회탈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번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전국의 21개 팀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산 리틀야구단은 4강전에서는 경남 양산시 리틀야구단을 상대로 4대 4로 비겨 추첨 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대구 중구 리틀야구단을 12대 7로 누르면서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결승전에서 마무리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4번 타자로서 팀에 중심적 역할을 해 준 강도균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받고 서상우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받으며 다시 한번 경산시 리틀야구단의 저력을 과시했다.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올해 「2022 강남지회장배 대구경북리틀야구대회」,「2022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구미 시장기 리틀야구대회」,「2022 제2회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로 무려 다섯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전국 리틀야구 최강자 자리를 다져가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부상자 없이 최선을 다해 경산시의 명예를 드높여준 우리 선수들이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 이번 대회가 어린 선수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고 서로 간에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경찰서는 10월 28일(금) 삼성현 역사 박물관 대강당에서 경찰, 소방, 경산시청(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및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공무원) 및 경산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 의료기관 관계자 등 약 120여명이 모여 정신질환자, 노숙인 등 반복 신고(민원) 대상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조치 방안과 각 기관별 애로사항을 공유함으로써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국 최초로 경찰, 소방, 자치단체, 정신건강복지센터, 의료기관 등 보호조치 관련 유관 기관이 모두 참여한 이날 토론회는, 각 기관별 애로사항 발표 및 토론회를 거친 뒤 경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의(경감 이상민) 현장 협업사례 특강 순으로 4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이날 협업사례 특강에서는 지난 1년간 6천여건 민원신고와 50여건의 고소고발을 자행한 정신질환자 및 36년간 주민등록이 말소된 상태로 노숙생활을 한 대상자를 적극행정으로 안전하게 보호조치한 사례가 발표되어 각 기관 참여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했던 의료기관, 소방, 경산시청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은 이런 실질적인 토론회가 개최됨으로서 각 기관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관련 신고 또는 민원이 접수될 시 적극적으로 대처, 시민들을 좀 더 안전하게 보살필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게 되 길 기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산시는 10월 25일 시립박물관에서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를 초청해「타고난 한계를 뛰어넘은 인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주제로 ‘경산아카데미’ 마지막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끊임없이 배우는‘뇌’를 통해 타고난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방향성에 관해 설명하면서 어렵고 복잡해진 생활을 인간이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 강연을 한 장동선 박사는 발전하는 과학과 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한계를 증강하는 다양한 기술적 시도를 일상생활 속 쉬운 과학기술 이야기로 풀어나가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독특한 허밍을 통해 강연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아 시민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시민들과의 소통으로 뇌과학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주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과학기술을 통해 뇌 기능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전자를 선택해 ‘맞춤아기’가 실현되는 시대일지라도 기술과 약을 통한 뇌의 능력증강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새끼 코끼리의 발을 밧줄로 묶어두면, 성장하여 밧줄을 끊어낼 힘이 생긴 코끼리는 밧줄을 대충 묶어둬도 도망가지 않는다는 <코끼리 밧줄>이론을 예로 들면서 타고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묶어둔 밧줄을 끊고 끊임없는 결심, 학습, 도전으로 상승 곡선을 타도록 계속 시도해야 한다는 묵직한 울림을 주며 강연을 끝마쳤다. 강연을 들은 한 시민은 “TV 강연을 들으며 장동선 박사님의 팬이 되었는데 경산 아카데미 강연을 통해 실제로 만나 뵙고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뇌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기술을 알게 돼서 좋았고,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과학이야기를 실생활에 적용하여 쉽게 이야기해주니 더 집중하여 강의를 들었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3월부터 시작하여 인문학·예술·역사·과학 분야의 대표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해온 2022 경산아카데미가 장동선 박사님의 특강으로 대장정의 막을 인기리에 내리게 되었다”면서 “한 해 동안 관심을 주신 시민분들과 강사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 진행될 경산아카데미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아카데미는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고 시대 흐름에 맞는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경산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노조 위원, 직렬별 대표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맞춤형 인사 조직 혁신 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인사제도, 공직문화, 조직 운영의 혁신안 방향 결정을 위해 9월 부서별 조직진단, 전 직원을 대상 설문조사, 간부 공무원 및 노조 위원 인터뷰, 전문가 의견을 종합하여 용역 혁신안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1) 일·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 운영 (2) 소통·공감하여 함께하는 공직문화 (3)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운영 3개 분야 19개 개선방안을 설문조사 및 부서 검토 등을 거쳐 최종 제시했다. 개선방안 주요 내용으로는 ▲일과 성과 중심 승진 인사 ▲역점시책사업 추진 직원 우대 ▲팀장 고유업무 분장을 통해 ‘함께 일하는 팀장’ 문화 조성 ▲열심히 일하는 직원 희망보직 신청제도 ▲직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모바일 행정전화’ 도입 ▲공무원 보호를 위한 배상책임보험 강화 ▲시정홍보강화를 위한 홍보전담부서 신설 등이 제시되었으며, 경산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조직개편과 자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마무리하며“조직개편의 목적은 시민행복이다”며, “앞으로 인사가 시정성과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한편,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기회를 얻고 보상받는 인사제도를 통해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조직·인사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12일 경산시민 및 산악스포츠 동호인들과 함께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내 건립된 경산국제클라이밍파크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은 국제 규격의 인공암벽장을 갖춘 경산국제클라이밍파크 건립 경과보고와 준공기념 테이프 컷팅식 및 지역 클라이머들의 시범 등반과 함께 경산 클라이밍의 발전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경산국제클라이밍파크는 총사업비 35억 원으로 조성된 부지 7,944㎡에 리드월과 스피드 경기 및 볼더링 경기를 위한 실외암벽장과 초보자들의 체험과 강습을 통해 인공암벽을 즐길 수 있는 실내 볼더링장 및 리드월, 옥외 체험장, 주차장 등 국제 규격을 갖춘 시설이다. 경산시는 일정 기간 시범운영을 통하여 시설을 무료 개방하고 이용자 수요와 전문 클라이머들의 의견수렴 등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한 후, 산악스포츠 동호인뿐만 아니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방문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라이밍 체험과 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종 국내외 대회도 유치할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클라이밍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우리나라 선수층이 넓어지고 스포츠클라이밍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는 시점에 국제클라이밍파크를 개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건전한 여가선용과 체력증진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 건강과 행복의 꽃들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사태에서 촉발된 채권 유동성 위기로 인하여 지자체가 채무보증한 개발사업에 대한 우려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경산시는 27일 조현일 경산시장 주재로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사업 대출보증 관련 긴급현안회의를 개최하고 점검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 유동화채권 시장 상황 및 대출채권 만기 현황 등을 보고받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입주기업 및 공사하청업체 등에 피해가 없도록 철저를 기하고 사업시행자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개발부담금을 분납할 수 있도록 검토하는 등 관련 대책도 마련했다. 특히 지구 내에 외국인 투자를 위한 유보용지가 지정되어 있는데 원활한 자금 확보를 위해 국내기업에 조속히 분양될 수 있도록 승인기관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요청한 상황이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현재 1단계(3,809천㎡) 공정률 98%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2단계(953천㎡)는 공정률 60%로 부지조성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2015년 1차 분양을 시작하여 1단계 산업용지 분양률은 93.4%로 일부 외국인 투자구역을 제외하고 전필지 분양을 완료했다. 2단계는 최근 분양을 시작해 분양 필지에 대하여 전량 분양을 완료, 분양률은 33.3%이다. 또한, 산업용지 외에도 분양을 앞둔 일부 필지를 제외하고 공동주택용지 분양 완료, 상업용지, 근린생활용지 등 90% 이상 분양을 완료하여 1단계 전체 용지에 대한 분양률은 93%를 넘어서며 성공적인 개발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이에 사업 기간안에 분양수익금이 정상적으로 회수가 되면 대출금 상환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 언론보도로 알려진 대출금 2,370억 원은 최근 상환된 금액이 누락되어 있는 중복된 자료로 현재 대출총액 1,850억 원이며. 이는 지난주 행정안전부에 통보한 바 있다.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밝은미래’ 팀은 26일 의회 운영회의실에서 ‘경산시 영유아보육정책의 동향과 과제에 대한 연구’의 착수보고회를 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밝은미래 연구단체 소속인 전봉근, 양재영, 안문길, 이동욱 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경산시 보육 여건과 욕구를 진단·분석하여 보육환경 변화와 전망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경산시 중장기 보육계획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보육 정책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착수보고회는 △연구목적 및 필요성, 연구의 방법 등 개요에 대한 설명, △경산시 영유아보육 현황 및 그룹 면담 자료 분석, △경산시 영유아보육정책 방향성 정립 등에 대한 자료를 발표하고 소속 의원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연구단체 의원들은 “경산시의 영유아보육 실태조사와 제도 분석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급변하는 보육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밝은 미래’ 연구회의 연구용역은 이후 경산시 영유아보육시설 현장 방문을 통한 운영실태 파악과 면담을 거쳐, 영유아보육정책의 효율적 운영방안 수립과 개선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동부동은 25일을 클린데이(환경정화 활동의 날)로 지정하고 마을환경지킴이로 위촉된 통장 40명이 솔숲구릉공원 일원에서 동부동 마을환경지킴이 활동을 했다. 이날 마을환경지킴이들은 △ 환경 취약지 정화 활동 및 홍보물 배부 △ 종량제 봉투 사용 유도 △ 재활용 분리배출 요령 주민 홍보 등을 했다. 최영준 통장협의회 회장은 “많은 회원이 환경 취약지 정화 활동 및 재활용 분리배출 주민 홍보 활동에 참여하여 깨끗한 경산 만들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했다. 김동필 동부동장은 “시민들을 위해 청결하고 쾌적한 동부동을 만드는 데 참여해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환경지킴이로서 동부동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동 마을환경지킴이로 위촉된 40명의 통장은 매월 클린데이(환경정화 활동의 날)를 지정하여 활동하며, 2022년 10월을 기점으로 2023년 12월 말까지 1년 3개월의 임기를 다할 예정이다.
서부2동행정복지센터는 22일 가을 낙엽 철을 맞아 직원 일동이 참여하여 중산동 벚꽃길 일대에서 낙엽 쓸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중산동 벚꽃길 일대 대로변을 중심으로 수북이 쌓여 있던 낙엽을 대대적으로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를 구석구석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데 직원 모두가 힘썼다. 곽미양 동장은 “가을 낙엽 철을 맞아 깨끗한 관내 조성을 위해 고생해준 서부2동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서부2동은 늘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남천면(면장 김윤관)에서는 26일 육군 제2수송교육연대(연대장 김정운) 소속 장병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 대청결의 날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대명교부터 산전리 경흥사 입구까지 약 3킬로미터 구간에서 2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하천변 무단투기 쓰레기, 장기방치 폐기물과 잡풀 등을 수거했다. 활동을 마친 후 김정운 연대장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기회가 있어 감사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부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육군 제2수송교육연대는 관내 각종 행사 시 인력 및 차량 지원,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 등 지속적인 지역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2022 경상북도민의날 행사가 21일 영주 선비세상에서 이철우 도지사, 배한철 도의장 및 23개 시군 시ㆍ의장 및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도민상은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도민을 선발해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도내 총 41명을 선정해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여성회장 김정숙)은 자랑스러운 경북 도민상을 이철우 도지사에게 수여받는 영광을 얻었다. 자랑스러운 경북 도민상을 수여한 “김정숙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여성회장, 경산시새마을회이사, 시민경찰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