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지난 1일(토) 오전 09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외국인 25명을 대상으로 원동기 원스톱 운전면허 시험을 실시해 전원 합격을 했다. 이번 시험은 포항운전면허시험장 및 경찰서 교통관리계와 협조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무가 없는 주말을 이용해 출장 학과시험과 기능시험을 원스톱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했다. 이날 합격한 인도네시아 근로자 (루시 안남)는 “평일도 아니고 주말인데다가 인도네시아어로 학과시험과 기능시험을 원스톱으로 볼 수 있도록 편리 제공으로 친구들 전원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경찰관덕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두성)에서 운영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지난달 30일 미산2리 경로당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복지관 소속의 봉사단체에서 부채춤, 벨리댄스 등의 공연을 펼쳐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했고, 용성면 미산리 거주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했으며 경미회(회장 현옥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앞장서서 조리부터 배식,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종대 용성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런 기회를 자주 마
경산경찰서는 경산지역에 거주중인 탈북민 가정 50여명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척결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가졌다. 탈북민 봉사단체인‘새싹회’가족 정기모임 시간을 활용해 범죄예방 홍보 및 맨투맨식 상담 등 직접적인 접근으로 탈북민들로부터 감사하다는 반응을 얻어냈다. 그리고, 탈북민들의‘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경산경찰서가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경산자인학교(교장 이명숙)는 지난 6일(목), 본교 누리관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바른 인성함양을 위해“테디베어와 함께하는 태권발레”공연을 전교생 134명이 관람했다. 학교 폭력 예방과 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되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테디베어가 등장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뮤지컬인‘태권발레’공연에 학생들은 함성과 박수로 즐거움을 표현했다. 테디의 곰 캐릭터들이 태권도와 발레를 배워 환경파괴의 악당들과 맞서 싸워 지구를 지킨다는 줄거리로 학생들이 재미있게 웃고 함께 춤추며 즐기는 가운데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
용성면(면장 김종대)은 지난 7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클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클린 서포터즈 회원 13명이 참석해 위촉장 및 클린 서포터즈 시민증 등을 수령하고 무단투기 단속요령 등의 교육을 마친 뒤 이번 큰비로 하천에 떠내려 온 쓰레기를 치우는 정화활동도 같이 펼쳤다 김종대 용성면장은 클린 서포터즈 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마을주민이 주체가 되어 깨끗한 용성면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오후 2시 선관위 회의실에서 대구한의대학교 정치전공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경산에서는 최초로 『민주주의 선거현장』연수를 실시했다. 『민주주의 선거현장』연수는 미래의 정치 주역으로 활약할 대학생들에게 선거ㆍ정치제도의 체계적 이해와 선거관리위원회 현장 견학 등을 통해 바람직한 정치참여와 민주시민정치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경산시선관위 정한관 사무국장의 “공명선거 발자취”라는 주제의 강연과 투표용지발급기와 투표지분류기 등 실제 선거에서 사용하는 선거장비를 사용해 대학생들이 직접 투?개표를
경산갓바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근)는 지난 6일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성근 위원장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 ‘2016 경산갓바위 소원성취축제’에서 지역의 학생들을 위하여 모금한 성금 전액을 장학회에 직접 방문해 기탁했다.
경산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하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실험과 5차 핵실험 등으로 안보환경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위기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공직자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한 이번 안보교육은 경산시 민방위강사인 배영식씨가 ‘국가비상체제와 위기관리’라는 주제로 국가위기관리 조직과 통합방위태세,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중심으로 강연을 했다. 이번 안보교육은 점차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북한의 도발 위협과 국내외의 테러위협에 대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3년간(2013~2015년) 미세먼지 월별 농도 변화를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 농도는 여름철에 저농도를 나타냈으나 10월부터 서서히 증가해 겨울ㆍ봄철까지 고농도가 지속되는 추세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편서풍을 타고 날라온 황사와 화석연료 사용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되며,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5회(5일간) 발령되어 올해 가을철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도내 포항, 구미 등 7개 시 14개소 지역에 설치된 대기오염측정망은 실시간으로
남부동발전협의회(회장 오세근)는 지난 6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5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제21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 시민체육 대회,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등 10월의 다양한 행사 참여 협조, 남부동 클린서포터즈 운영 안내, 청탁금지법 주요내용 공지, 경산아카데미 강좌, 박물관 속 영화관 등 문화예술공연 홍보 및 학교 주요 행사 안내 특히 시민체육대회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현장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 및 안전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조성을 위한 남부동의 낙후된 지역 환경개선과 주민숙원사업 등
경산시 용성면(면장 김종대)은 용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도길) 주관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총 네 차례에 걸쳐, 지역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복숭아 가지치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첫날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복숭아 산업의 전망’으로 시작해 ‘가지치기의 기술’을 전수하는 것과 더불어, ‘자기밭 수확완료까지의 결산과 내년 계획 만들기’, ‘수확 후 자기밭 수세 판단‘ 등 복숭아 농사의 전반적인 부분을 다루어 지역농업인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가지치기 기술의 전수와 더불어 강사와 농업인간의 질의응답식 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9일 경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언어소통의 어려움과 경제적 부담, 생업종사 등의 이유로 의료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건강검진에 참여한 50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은 무료로 흉부 X선 검사, 생화학검사(13종), 효소면역검사(2종), 면역혈청검사(5종), 혈액검사(5종), 소변검사(4종) 등의 건강검진과 일반진료를 받았다. 검진결과 X선 유소견자는 시 보건소에서 직접 등록?관리하고,
육군 제2작전사령부(사령관 대장 박찬주)는 지난 10일 울산 문수경기장의 피해복구작전 현장지휘소에서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복구의 손길이 미쳐 닿지 않는 외딴 지역까지 지원소요를 찾아 복구작전을 헌신적으로 펼치고 있다. 작전 5일차 투입병력은 총 6천 여명이고, 부대는 50사단, 53사단, 1117공병단, 201특공여단과 특전사 11ㆍ13공수특전여단, 해병1사단 등이다. 장비는 굴삭기, 덤프트럭 등 44대이다. 53사단과 특전사 11ㆍ13공수특전여단 장병 1,100여명은 그간 복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지역으로 피해복구작전을
“일본은 독도를 일본 영토로 만들기 위해 연합국 측에‘한국 이름은 없다’고 허위 보고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부터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영상회의실에서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과 독도’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열었다.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소장 최재목)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한ㆍ일간에 논란이 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 속의 독도문제를 7개의 주제를 설정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해 독도 영유권의 진실을 밝히는 자리였다. 7개의 주제는 ▲ 샌프란시스코 조약에서 독도가 누락된 과정과 함의(박병섭. 일본 독도=죽도
경산시는 오는 11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 경산아카데미 3회차 강좌’를 실시한다. ‘경산아카데미’는 경산시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시민자치대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자기계발ㆍ인문교양ㆍ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각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학습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개최되는 시민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강좌이다. 이날 강연은‘KBS 아침마당’및‘MBN 속풀이 쇼 동치미’로 잘 알려진 방송인 유인경(前 경향신문 선임기자)의 강의로“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는 주제로 진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서한식 소장)는 지난달 21일 경상남도 고성군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 일행 40명이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벤치마킹을 하였다고 밝혔다. 고성군자원봉사센터의 방문 목적은 지난해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등록된 자원봉사자수(65,609명) 대비 자원봉사 참여율이 50%에 육박하여 경북도내에서도 우수한 자원봉사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 서한식 소장은 “자원봉사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자원봉사센터는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금옥)은 경북남부지역학습클리닉센터에서 지난 6일(목) 전문치료기관 연계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그에 따른 협회를 개최했다. 경북남부지역학습클리닉센터는 지난 5월에 이어 학습클리닉 센터 의뢰 학생의 심층적인 심리검사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한 정서와 학습관련 문제들을 다각적으로 조망하고, 제대로 된 학습코칭과 상담을 통해 학습을 방해하는 제반 문제들을 제거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심의대상자 선정을 위해 2차로 심의 위원회를 구성하고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심의대상 학생은 4명으로 경산 장산초 1명,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최영조 경산시장, 박태영 대구대 교수)가 주최하고 이마트 경산점(지점장 이준엽)이 후원하는 경산사랑나눔 후원 바자회가 지난 8일 이마트 경산점 야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마트에서 기증한 의류, 잡화류, 유아용품, 생활용품 등 5,000여점의 다양한 물품을 최대90%의 할인된 가격으로 이마트 직원 및 주부봉사단,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판매했으며,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3백8만원)은 오는 22일 실내체육관 어귀마당에서 개최되는 기부데이 행사시 경산사랑나눔사업에 기부하여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
경산시는 지난달30일 시청 상황실에서‘2016년 시민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권오흥 씨(58세)와 김말예 씨(54세)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경산시민상은 지난 8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각급 기관단체장 또는 일반시민의 추천을 통해 후보자 접수를 받았으며, 후보자에 대해 시의원, 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사회복지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권오흥 씨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5,500만원의 성금기탁과‘착한가게’등록을 통해 2015년에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인 사
경산시는 26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의 주재로 국ㆍ소장과 실과장,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하반기 새로운 시책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미래 먹거리 신성장 동력사업 뿐만 아니라, 작지만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민의 행복한 생활과 직결되는 새로운 시책이 많이 발굴돼 관심을 모았다. 제안된 주요시책들을 살펴보면 ▲스마트 휴먼 재활산업 클러스터 조성 ▲맞춤형 취업상담 시스템 구축 ▲경산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시청사거리~경산역 구간 전력선 지중화사업 ▲노후 상수도관로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