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내년도 본예산(안)을 9,270억원으로 편성해 지난달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육성, 경산발전 10대전략 추진 등에 기본방향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영유아보육료 271억원, 가정양육수당 84억원, 기초연금 643억원, 아동수당 82억원, 동지역 초등학교 학교급식지원 19억원 등에 재원을 배분했다.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17억원,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8억원,
2017.12.05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