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방e편한세상3단지아파트 부녀회(회장 진경화)는 지난달 18일 아파트 내 GX룸(요가실)에서 어르신과 주민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경로잔치 및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정관현 노인회장과 허진열 입주자대표회장의 인사말씀과 부녀회에서 어르신들께 정성껏 마련한 다양한 음식을 대접하고 아파트 내 어린이집 원생들의 어르신들께 큰절과 발레무용, 입주민들의 색소폰 및 아카디온 연주, 한국무용 및 민요, 요가교실 수강생들의 댄스 등 재능기부가 이어 졌다. 또한 주민화합 한마당 노래자랑이 열려 어르신과 주민들이 함께
대한불교조계종 안흥사 선웅 주지스님은 지난달 25일 북부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선웅 스님은 올 초 어려운 이웃을 동사무소에 의뢰했고 주민센터에서 맞춤형급여신청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인연이 계기가 되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최영조 시장, 박태영 교수)는 아동ㆍ청소년 분과사업으로 지난달 27일 남천둔치 야외공연장에서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ㆍ청소년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청소년문화연구소에서 주관하는‘제3회 청소년가요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ㆍ청소년분과에서 주관하는 ‘2017 아동ㆍ청소년 Cook & Share Festival’ 이 함께 개최 되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동시에 제공하여 풍성한 페스티벌이 되었다. 경산시 청소년가요제는 예선을 통과한 21개 팀이 본선에 올라 경연을 펼쳐 금상에
진량읍한묘보존회(제장 서만암)는 지난달 30일 진량읍 현내리에 소재한 한묘에서 진량읍장(정규진), 경산시의회 의원(윤기현), 광석리 이장(김진곤)을 헌관으로 모시고 30여명의 마을 유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장군 누이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를 지냈다. 신라시대 왜구들이 주민들을 자주 괴롭히고 약탈하자 한장군과 누이는 주민들을 동원해 여자로 가장해 춤을 추어 왜구를 유인 섬멸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진량읍 현내리에 소재한 한묘는 이러한 한장군 누이를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사당으로 현재 진량읍의 마곡리, 현내리, 광석리 세 개의
교촌치킨 대구중부지사(지사장 안상욱)은 지난 5월 26일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오기)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산시푸드마켓에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25포(20kg)를 기탁했다. 안상욱 교촌치킨 대구중부지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며, 더욱더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오기 경산시노인복지관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줘서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경산시는 지난달 31일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시행 전 행정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할 수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경산시의회, 악취방지시민대책위원회, 양돈농가 등 18명의 참여로 축산 악취저감시설 선진농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축산 악취저감시설(액비순환시스템) 선진농장인 경기도 안성시 전진농장ㆍ구성농장, 제천시 청풍양돈, 영주시 안녕농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축산 악취저감시설을 둘러보고 그 효과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신뢰성 확보의 계기가 됐다. 경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17년 광역축산악
경산시는 청년이 머물고 싶고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년희망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창의인재지구 조성 등 다양한 시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푸드트럭 사업’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로 확대한 푸드트럭은 경산생활체육공원 일원에 3대를 허가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산생활체육공원은 지난해 한해동안 5만 6천여건의 사용회수에 137,000여명이 이용했으며, 공원내에는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 시민운동장, 풋살경기장, 헬스장, 럭비장 등의 시설이 있으며 경산체육센터(
경산경찰서는 지난달 24일 경산1일반산업단지(진량공단) 일원에서 외국인 자율 방범대, 글로벌 치안봉사단, 진량 남·여 자율방범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을 전개헸다. 이번 합동순찰은 경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인권보호팀, 경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이 함께 참여해 외국인 범죄 피해와 인권침해 실태를 점검하는 등 외국인 차별의식 개선을 위한 맞춤형 인권 간담회도 병행헸다. 외국인 자율방범대장(라나,방글라데시)은 “경찰에서 외국인의 인권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줘
경산시 항일 대왕산 죽창의거 유족회(회장 김정규)는 지난달31일 남산면 사월리에 위치한 항일 대왕산 죽창의거 공적비에서 광복회 경산?청도연합지회(회장 김형규) 주관으로 제5회 항일 대왕산 죽창의거 추모제를 올렸다. 이날 추모제는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한 김정규 유족회장, 배선두 애국지사, 최덕수 경산시의회의장, 이상순 대구지방보훈청 보훈과장, 보훈단체장,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항일 대왕산 죽창의거는 1944년 7월에 안창률, 김명돌, 박재달 등 29인이 대왕산 사월굴에 모여 일제의 징용과 징병에 저항하기 위해 의거대를
6.25참전유공자회 경산시지회(지회장 조규식)는 6.25전쟁의 진실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6.25 바로알리기 교육을 지난달19일 경산중학교와 경산여자중학교에서 교육을했다. 이날 6.25참전유공자회 경산시지회장을 비롯 시지회 임원 , 학생 및 교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오장근 전문강사가 ‘6.25를 바로 알아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했으며, 교육내용도 학생들이 실감나도록 6.25전쟁 당시 생생한 모습을 찍은 동영상 화면을 보여 주면서 6.25전쟁이 일어 나게
경산경찰서(서장 정상진)는 지난달 26일 경산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공모전 수상자 전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 자녀 교통안전 홍보 공모전’의 시상식과 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힘쓰는 녹색어머니와 자녀를 격려하고 또래 친구들에게 친숙하고 참신하게 전달하기 위해 경산서 자체적으로 기획한 행사로, 표어와 포스터 두 부문으로 나누어 총 113명의 어린이가 참여, 120건의 응모작이 접수되었다.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경찰관과 함께 외부심사위원 한국미술협회 경산지회 회장을 비롯한 녹색어머니회 등 6명의
월남전참전자회 경북지회 경산지부장으로 지난 4월 20일 새로 취임한 이승남(73세)씨가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경산자치신문사에 인사차 방문했다. 현행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설립된 월남참전자회는 중앙회와 경북지회가 있는 전국적인 단체로서 1)참전유공자 상호간의 상부상조를 위한 친목도모 2)참전유공자의 복리증진 및 권리신장 3)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 및 추모사업 4)호국정신 함양 및 애국심 고취 5)위 사업수행을 위한 부대사업을 목적으로 한다. 신임 경산지부장 이승남씨는 1963년 8월 입대 후 1공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