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권우 후보 이권우 경산 무소속 단일후보는 경산·수성구 통합공약에 이어 경산시민들의 일상을 혁명적으로 바꿀‘대구지하철 1,2,3호선 완전무료화’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공약발표 이유로“대구 1.2.3호선은 이용률 저조와 시설투자비와 운영관리비 과도로 만성적인 적자에 허덕이고 있고, 작년 기준(2019년) 무려 2,300억원이 넘는 국/시비가 투입되었다.”며 대구시 재정에 막대한 부담을 주고 있는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아이디어 차원에서 무료화 공약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도시철도 분야에서 십 수년 근무한 전문가 몇 분의 제안과 대구경북연구원들이 참여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립한 논문에 근거하였다.”고 밝히며 오랜 기간 숙고해 온 공약이라고 주장했다. 이권우 후보는 대구지하철의 재정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유에 대해 몇가지 원인을 지적했다. 첫째, 대구지하철은 건설할 당시 예측한 수요가 어긋나 이용율이 다른 대도시(서울지하철 200%, 부산지하철 100%)에 비해 극히 낮은 수준인 30%에 불과해 운수 수입이 자체 인건비도 충당 못하는 실정이 가장 큰 이유라고 주장했다. 둘째,“지하철 유료에 따른 발권기기 구입과 관리비용, s/w프로그램 개발비용, 무임승차감시와 발매업무와 연관된 인력이 전체인력의 30%를 차지하여 유료를 유지하면 할수록 적자폭이 커지므로 완전무료화하면 대구지하철 인력의 50% 정도의 잉여인력을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이권우 후보는“지하철 완전무료화”추진를 완성했을 때의 기대효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첫째,“신속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수단을 제공함으로써 경산시민과 대구시민의 편익도모와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사회적으로 소득의 재분배라는 긍정적 효과와 4인기준 가구당 월 40~50만원 교통연금을 지급하는 효과를 누린다.”고 주장했다. 둘째,“지하철 완전무료화를 추진하면 역무자동설비 비용, S/W 개발비용 등이 더 이상 필요치 않게 되어 역무자동화 설비를 철거하여 잔존가의 30%를 적용할 경우 약 100억 원 정도의 수익이 예상된다. 또 발권기가 없어지므로 역무자동설비분야, S/W 개발비용 등 연평균 약 20억 정도 절약된다.”고 설명했다. 셋째,“역무자동화설비를 철거한 1, 2호선 역사의 여유 공간 56개 역사 약 17,000평 정도를 상가 개발하여 임대 수입이 증가할 것이며, 무료화로 인한 지하철 인구가 폭증하여 광고수입이 증가하는 부가적인 효과도 가져 올 것”이라고 했다. 넷째“지하철이용으로 지상의 도로교통 혼잡완화에 따른 사회적 편익증가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하며“주차장난 해결, 자동차 운행비용과 통행시간 대기오염 저감 등 사회적 비용의 대대적인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섯째,“도로교통 이용이 줄면서 에너지 절감이 자연스레 될 것이며 지하철 이용의 급증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지하철 시설이용 활성화는 시대적 추세에 맞아 떨어진다”며 마무리했다. 끝으로 이권우 후보는“제가 경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경산시민들에게 약속드린 경산·수성구 통합과 함께 지하철 1,2,3호선을 트램망으로 연결하는 첨단 광역교통 체계 구축 공약도 조기에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권우 후보 학력 및 경력】 ■경산 진량 출생 ■국회1급공무원 퇴직(국회 23년 근무) ■부림초, 무학중, 영신고 ■전)법제처 경제·행정법제관(파견) ■서울대 졸업 ■전)국정원 국가정보대학 파견(국장급) ■서울대 행정대학원 졸업 ■전)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심의관 ■입법고등고시 합격 ■제19대 경산·청도 국회의원 출마 (5명중 2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김도경 기자 | 2020-04-07 10:52
미래통합당 윤두현 후보 윤두현 국회의원후보(미래통합당 경산시)는 지난 3일“더 큰 경산 발전”공약 네번째로“4차산업혁명 선도하는 스마트도시 경산”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경산에는 도시 발전의 소중한 원천인 대학과 국책연구센터가 많다. 이를 기업과 연계하고 여기에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하여 미래형 첨단 산업을 육성하는 전략을 경산 발전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우선 경산에‘인공지능 연구중심 ICT 허브’를 조성하여 경산을 스마트 도시로 만들 계획”이라며“경산의 대학을 ICT배후 연구기지로 만들고, 각 대학별로 4차산업시대에 적합한 특성화 분야를 선정, 대학안에 산·학·연 협력단지와 창업 준비 공간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4차산업혁명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여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 또한 핀란드가 짓고 있는 유명한 스마트 도시인‘칼라사타마’처럼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도시를 삶의 질과 행복을 높이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경산을 스마트 도시로 조성할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로 실무 추진단을 구성해 규제 혁신 및 법령 개정 등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추진 방안을 밝혔다. 윤 후보는“경산 국책단지에는 2011년부터 첨단 메디컬융복합센터 등 미래형 첨단 소재부품, 차세대 장비 등 총사업비 2천559억원 규모의 6개 국책사업 연구센터가 건립되어 있다”며“이를 기반으로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여 경산에 고부가가치 산업인 미래형 첨단 소재·부품·장비 산업 클러스트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윤 후보는“대구한의대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 센터를 거점으로 연구개발특구 내 4만5천평 규모의 글로벌 화장품 산업단지가 현재 조성 중”이라며“이를 기반으로 경산을 세계적인 K뷰티의 중심으로 만들고, 더 나아가 대구연구개발특구 일대를 한방, 화장품, 메디컬 등 바이오 산업단지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대한민국 컨텐츠 산업은 세계 7위권으로 컨텐츠 시장이 갈수록 커질 전망이며, 경산에는 만화작가 단체, 글로벌게임센터, 관련분야 지망생 등 콘텐츠 관련 기반이 확대되는 중”이라며“웹툰, 웹소설, 게임 등 경산에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여 대학 청년들의 혁신 창업을 지원하겠다”며 경산에 다양한 신산업을 육성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김도경 기자 | 2020-04-07 10:47
더불어민주당전상헌 후보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경산시 후보가 후보자토론회에 보인 준비성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 전 후보는 지난 2일 경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충실한 내용으로 막힘없이 경산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그는“‘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위기상황이고, IMF보다 더 힘든 상황이다.”며,“이번 선거는 경산을 더 빨리 일으켜 세울 일꾼을 뽑는 선거, 경산을 일터로 생각하고, 땀 흘려 일할 일꾼을 뽑는 선거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또“경산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교육과 경제 두 기둥을 바로 세우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대학도시 경산은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이제 경산지역 대학의 역할이 창업육성 공간으로 변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미국의 스탠포드 대학도 휴렛패커드 등 기업들이 오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했고, 중국 칭화대는 칭화지주회사를 설립해 창업회사 380여 곳의 지분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히브리드대학은 보유 특허만 6300개로 매년 1조의 수익을 올린다.”면서“이제 대학은 창업육성 공간으로 거듭나야 하고 지역대학이 기업과 지방정부의 성장의 심장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대학 유휴부지에 창업공간과 행복주택, 문화공간이 어우러진‘캠퍼스 혁신파크’조성을 약속”하며“당선 즉시 지역대학과 관계부처, 경산시가 함께하는‘경산 캠퍼스혁신파크 추진위원회’를 발족, 정부와 대학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캠퍼스산단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보자토론회 준비를 착실한 잘 준비했다고 평가 받은 그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코로나19’사회적 거리 두기의 실천으로 ‘나 홀로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 전상헌 예비후보 프로필 ▲ 1971년 대구 출생 ▲ 대구 대륜고 ▲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 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 ▲ 이광재 국회의원 보좌관 ▲ 박남춘(現 인천시장) 국회의원 보좌관 ▲ 재단법인 여시재 경영지원실 실장 ▲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 경북테크노파크 자문위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김도경 기자 | 2020-04-07 10:44
경산시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전상헌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서 경산시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전상헌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은 국회에서 국정운영 전 분야를 비롯하여 국가발전정책, 지역균형발전정책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든든한 일꾼’임을 강조했다. 그는 대구·경북, 특히 경산의 급속한 지역확산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와 여당에 지속적으로 요청하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을 확진판정 대기시설로 사용하는 데 합의했으며, 또 경산시가‘감염병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청와대는 물론 총리실, 중앙정부 및 여당 관계자들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후보는 경산 출마에 대해 사람들은 경산을‘무주공산’이라 한다. 현직 국회의원 없는 2년의 공백기간은 경산의 성장동력 상실로 이어졌다. 부족했지만,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있을 때, 경상북도와 경산시청 공무원과 함께 경산의 여러 현안과 예산확보를 위해 기여했다. 잃어버린 시간만큼 산적한 지역현안 해결과 경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국회, 연구재단 여시재(與時齎),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크게 경산발전에 기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자신의 장점에 대해“국회 기획재정위, 법제사법위, 인사청문회, 국정감사, 인사청문회 등 국정운영 전 분야에 대한 경험, 연구재단 여시재(與時齎)에서 국가미래전략과 정책개발 경험,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현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지역발전 정책개발 등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겸비하고 있다.”면서,“국회의원은 자신의 경험을 실력으로 증명해야 한다.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누구를 설득해야 하는지, 어떻게 일을 풀어가는지에 대한 경험이 많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경산을 경북의 경제심장으로 만들기 위해 <1+3 프로젝트>를 제시했다.‘도시철도 1·3호선 연장사업’을 대표공약으로 선정한 전 후보는“경산의 다양한 자산을 지속가능한 발전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하양~대구대~진량까지 연결해서 경산 북부지역을 사통발달의 경산으로, 3호선을 범물동~경산역~영남대~압량~진량까지 1,2호선과 연계한 순환선을 만들어 경산 구시가지 등 남부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도시철도 1·3호선 연장사업’은 이미 국토부에 보고가 된 사업이다. 따라서 2021년 상반기 국토부가 발표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드시 반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만약‘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되지 못하면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이 늦춰지게 되며,‘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되면‘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3조’에 따라 국비지원 70%를 지원받게 된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또 ▲기업유치 및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경산을 만드는‘일자리 식당(食堂)’국회의원 ▲수성구를 넘어서는 교육환경 조성으로 교육 고민 없는 경산을 만드는‘서당(書堂)’국회의원 ▲어르신들에게 효도하는‘경로당(敬老堂)’국회의원을 주요공약으로 한 <3당 지역발전론>를 제시한 바 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전상헌 경산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 2020-03-23 10:45
경산시 21대 국회의원 안국중, 이권우 예비후보는 무소속 단일화 연대 선언을 17일(화) 오전 11시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경산 국회의원 무소속 단일화 연대를 공식 선언했다. 안국중, 이권우 후보 무소속 단일화 연대 선언문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이권우, 안국중 저희 두 후보는 무소속 단일화 연대를 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미래통합당은 공정공천, 개혁공천을 약속했으나, 그동안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안국중, 이권우 후보는 당내 경선기회조차 박탈당하였고, 그렇지 못한 후보를 경선에 참여시켰습니다. 과정도 결과도 어느 것 하나 공정하지 못하고 경산시민들의 수긍을 얻지 못하는 반칙공천 그 자체입니다. 사랑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안국중, 이권우 후보는 경산에서 태어나 나란히 최고 공직 등용문인 행정고등고시와 입법고등고시에 합격해, 대구광역시와 국회의사당에서 오랜 기간 공직 경험을 쌓아 왔습니다. 이권우 후보는 8년전, 안국중 후보는 4년전 공직을 사직하고 고향 경산을 위해 선거직으로 봉사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그동안 고향 경산에서 시민들과 동고동락해 왔습니다. 우리 두 후보는 정치를 통해 경산의 발전을 앞당겨 보겠다는 마음 하나로 지난 수년간 경산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해 온‘진정한 TK’입니다. 그러나 이번 미래통합당 공천 경선에 이름을 올린 두 예비후보는 지역과는 거리가 있는‘서울 TK’입니다. 이들은 고향만 경산이지 경산을 위한 활동보다 중앙당에 관심을 끌어 공천을 받아 낸 후보들입니다. 지금 대구시민, 경북도민들은 지역민의 민심을 깡그리 무시한 미래통합당의 막장 공천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도민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바로 낙하산‘서울 TK’를 지역에 내려보내 시민들의 여론을 짓밟고 당의 결정이라고 일방적으로 따르라고 강요하기 때문입니다. “누가 지역의 목소리를 들을 것이고, 누가 지역 주민들을 대변할 것입니까?” 중앙당에 줄만 잘 서면 공천을 받을 수 있는 데 말입니다.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우한코로나의 확산으로 국가와 경산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국가경영능력과 국정경험이 풍부한 국회의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희 두 후보가 힘을 합쳐 중앙과 경산의 문제를 해결하고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우리 지역 경산은 이번 국회의원 임기 4년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두 후보가 단일화 연대하여 4.15총선에서 경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지금까지 쌓아온 국정 경험과 개인 역량을 바탕으로 경산과 나라를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두 후보가 한 몸이 되어 우리 지역 경산의 발전에 매진하겠습니다. 이제 안국중, 이권우 무소속 후보 단일화 연대 원칙을 선언하겠습니다. [이권우, 안국중 무소속 후보 단일화 연대 원칙] • 안국중, 이권우 두 후보는 공정한 여론조사 방식으로 무소속 단일 후보를 선출하겠습니다. • 두 후보는 가급적 총선 후보등록 기간 전(25일)까지 단일화를 마무리하겠습니다. • 두 후보는 단일 후보가 정해지면 결과에 무조건 승복할 것입니다. • 두 후보 중 선출된 단일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입후보하고, 차점자는 선거대책위원장직을 맡아 단일 후보를 꼭 당선시키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단일 후보는 미래통합당의 잘못된 공천의 폐해를 경산시민들에게 알리고 경산시민들의 여망을 받드는 경산 시민공천 후보로서 지역민의 지지를 얻어 당선될 것입니다. • 단일 후보는 당선후 곧바로 친정인 미래통합당으로 복귀할 것을 천명합니다. • 두 후보는 우리 지역 경산을 위해 공동협력하여 지역발전에 헌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함께 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우리 두 후보는 이상의 단일화 연대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며, 단일 후보의 당선을 위해 끝까지 힘을 합칠 것입니다. 이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관심과 응원을 보내 주신다면 당선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된 날 되시길 바랍니다. 2020년 3월 17일 이권우 전)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심의관 / 안국중 전) 대구광역시 경제통상국장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안국중, 이권우 예비후보 | 2020-03-17 12:22
정 재 학경산시국회의원 예비후보재심청구서수 신 :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발 신 : 경산시 예비후보 정 재 학제 목 : 경산시 공천경선자 발표에 대한 재심청구一. 우리 당의 총선승리를 위한 귀 위원회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二. 상기 본인은 귀 위원회의 경산시 공천경선자 발표에 대해 아래의 사유와 같이 재심을 청구합니다.사 유 서1. 미래통합당은 문재인정부와 집권 민주당의 계속되는 폭정과 실정에 실망과 분노하는 국민들의 가슴을 달래고,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하는 국민적·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습니다.2. 이를 위해 지난 2월 17일 미래통합당이“다양한 기회와 선택권이 주어지며, 특권과 기득권이 발붙이지 못하는 공정한 사회를 건설하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중도와 범 보수를 아우르며 출범하였습니다.3. 본인은 공천신청서에서 밝힌 대로 무소속으로 경북도의원에 두번 당선되었습니다. 그 후 역시 무소속과 민국당으로 국회의원 2번 출마와 지역에서 경제활동과 지속적인 민원 상담을 해오며, 2018년에는 경산시장 출마 등 꾸준히 지역주민과 호흡하며 30년을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 왔습니다.특히 현재까지 대구도시철도3호선 경산연장 캠페인, 수차례의 신문칼럼 기고와 시민서명운동을 주도하여, 지난 해 10월 경산시의‘대구지하철3호선 경산연장 사전 예비타당성조사 용역발주’를 이끌어내어 시민들의 상당한 호평과 격려 지지를 받아 왔습니다.(지난 해 4월 이후 서명 일만 명 돌파) 또한 본인은 지난 2월 18일 공천신청을 접수, 2월 26일 예비후보등록 이후 짧은 기간 중에 3월1일 지역에서 활동 중인 전직 시·도의원 15인을 포함한 지역원로 33인의 지지선언을 받았습니다.(보도자료 귀 위원회 기 제출)4. 한편, 경선 참여자로 발표된 2인은 21대 총선출마를 겨냥해 지역에 내려온 사람들입니다. 본인은 시민지지도나 지역발전 기여도, 주민 기대심 등에서 이들보다 훨씬 더 적합한 후보라 생각합니다.5. 위와 같은 사유와 미래통합당 출범 정신에도 불구하고, 귀 위원회가 지난 3월 6일 본인에 대한 경선 참여기회조차 박탈·배제시킴은 본인에게 가혹할 뿐만 아니라 공정성이 결여되고, 통합과 혁신의 정신으로 총선 승리를 바라는 국민적 기대에도 반하는 결정이라 사료되어 재심을 청구하기에 이르렀으니, 심사숙고 공정하게 재심해 주시기를 앙망합니다.2020. 03. 09.미래통합당 경산시 예비후보자 정 재 학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경산시 예비후보 정 재 학 | 2020-03-10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