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한 성금 지정 기탁

  초록회(회장 엄순연) 회원들이 16일「희망2018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초록회는 학교운영위원으로 만나 회원 14명으로 결성된 봉사단체로 매월 루도비꼬집 장애인생활시설에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엄순연 회장은“적은 금액이지만 행정에서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요긴하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강영수 서부1동장은 “회원들의 정성에 고마움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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